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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5 18:33
“구미는 지금 골든타임! 힘있는 여당의 손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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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는 지금 골든타임! 힘있는 여당의 손을 잡아야 한다.”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구미뉴스]=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예비후보는 131일 오전11시 구미시청 북카페에서 준비한 원고를 읽지 않고 저는 여러분들한테 부탁을 드리려 왔습니다라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여러분들이 철새가 좀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면서 철새는 수백키로에서 수천키로(KM)를 자기가 살고 싶은 가장 살기 좋은 환경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철새는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앞에 리더가 있어야 됩니다. 구미가 지금 굉장히 어렵습니다. 구미가 먹고 살기 좋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철새의 리더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구미는 이념을 논할 상황이 아니다. 개개인의 이념을 존중하며, 구미의 역사를 부정하지도 않으며. 다만 지금 구미를 살릴 힘이 있는 편에 서셔야한다.”고 말하며 힘 있는 여당의 손을 잡아야 하며, 지금 구미는 감성적인 판단 보다 현실적인 판단이 절실한 상황이다면서 구미는 지금 KTX가 서지 않으며 여당의 힘으로 KTX를 구미에 꼭 정차시키겠다라는 정치적 감성을 자극하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이 구미 경제를 회복시켜야 할 골든타임이다. “지역구의 선출직은 지역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구미는 예산의 체질이 개선괴어야 하고, 합당한 예산을 지원받아 재정 자립도 또한 낮춰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도움이 필요해서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한 이유라며 구미가 간절히 원하는 소망을 줄 수 있는 중앙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손을 내미는데 이 손을 놓치겠는냐?“고 반문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구미는 구미국가산업단지가 무너지자 구미경제도 무너졌다면서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김천구미KTX~구미산단~군위 통합신공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 신설 및 구미산단역 신설 구미경제 재도약에 필요한 구미산단 기본계획을 현실에 알맞게 수정 공기업 유치 예산 25천억 확보 스마트 구미산단 조성 및 구미1국가산단 재생사업 추가 지원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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