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과, 너의 생각이 만나 새로운 생각을!
해마루초등학교 교내 독서 토론 본선 대회 개최

[구미뉴스]=구미시 해마루초등학교(교장 이영희)는 7월 1일(수), 본교 스마트체험실에서 5~6학년 학생 9명을 대상으로 독서 토론 본선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를 위한 배려」(전지은, 한상복 지음, 위즈덤하우스)를 읽은 후 ‘우리 반에 시우와 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도울 것인가?’라는 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요약, 정리하는 1차 대회(예선)를 거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인 내가 어려운 이웃이나 지구촌 가족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논제에 대한 원탁토론 형식을 갖춘 2차 대회(본선)가 이루어졌다. 우수한 학생은 선발하여 7월 15일에 열릴 구미시 학생 토론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원탁토론이 낯설었지만, 나의 생각을 말하고 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재미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이영희 교장선생님은 참관 후“대회 뿐 아니라 평소 교실에서도 함께 의사소통하며 토의 토론하는 학습문화를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상모초 문화 예술 체험 행사 실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문화 예술 체험

상모초등학교(교장 정병옥) 는 2015년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5일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문화 예술 체험 행사를 실시 하였다.

학교 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본 행사의 목적은 학교 폭력 에방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의미 있는 문화 예술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하며 소질 계발 및 인성 교육을 위한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공연 관람 행사에는 대구 예술 대학교, 마술 공연단, 인형극 공연단이 참여하였으며, 뮤지컬 ‘그리스’, 마술쇼, 인형극 ‘코끼리 코’를 공연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교실을 벗어나 재미있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신기한 공연을 하는 마술사를 보니 커서 마술사가 되고 싶다’고 공연 감상 소감을 말했다.

2015 열려라 창의교실’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구평남부초 열려라 창의교실 실시

구평남부초등학교(교장 우영하)는 7월 1일 (수) 오후 2시부터 본교 제 2과학실에서 5학년 1반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2015 열려라 창의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창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골드버그 장치가 무엇인지 그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짝을 이뤄 선생님께서 제시한 게임 규칙을 이해하고 주어진 미션에 도전해보면서 직접 골드버그 장치를 만드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창의교실에 참여한 학생은 “골드버그 장치를 직접 제작해보는 활동을 통해 상상했던 모습을 눈앞에 펼쳐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창의교실 프로그램에도 흥미를 느껴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면서 또 이런 기회가 오기를 희망했다.

옥계초 스포츠클럽 족구부, 구미시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족구 경기 우승!
구미시 교육장배 족구 경기 우승 쾌거 및 구미시 대표로 도대회 출전

옥계초등학교(교장 박정순)는 2015 구미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초등부 남자 족구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일 옥계동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한 이번 대회는 4개교(옥계초, 송정초, 형남초, 형일초)의 스포츠클럽이 참가하여 토너먼트로 경기를 펼쳤으며 1차전 송정초와의 경기를 2:1로 승리하고, 결승전 형남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통쾌한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여 함께 응원전을 펼친 교직원과 학부모들에게 기쁨을 선사하였다.

박정순 교장은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이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스포츠클럽 육성을 통해 건강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계초등학교 스포츠클럽 족구부는 구미시 교육장배 족구 경기에서의 우승으로 도대회 출전의 기회를 얻었으며, 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황상초,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황상초 구미대학교 위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2014년 학교보건법 개정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황상초등학교(교장 이종구)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7월 1일(수)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교육(CPR)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CPR)은 심정지(심장마비) 환자에게 아주 간단한 처치만으로도 한 생명을 살릴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인명술로 5단계의 응급처치가 연속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는데 이과정을 생존사슬이라 한다.

심정지 환자가 소생하기 위해서는 생존사슬이 즉시 이어져야 하며 특히 앞의 3가지 사슬(신속한심정지확인과 신고,심폐소생술, 제세동)은 목격자에 의해 시행되고, 심정지 환자의 생존은 목격자에 의해 좌우될 만큼 중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황상초 교장 이종구 및 교직원은 생존 사슬 중 앞 3가지 과정의 응급처치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습득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 유익한 교육이었다.

교장 이종구는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활용하여 심정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면 생존의 사슬을 이어주어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