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서합니다! 폭력없는 행복한 비산초 만들기로~
2015학년도 학교폭력 근절 선서식 및 캠페인 실시

[구미뉴스]=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는 3월 30일(월) 아침 등교 시간『학교폭력 근절의 날』행사로 선서식 및 캠페인 활동을 가졌다. 서약에는 집단따돌림과 학교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학교 규칙을 준수할 것을 서약했으며, 학교 내.외 캠페인 활동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피켓이용 학교폭력예방을 홍보하여 친구들과 선후배들 간에 서로 존중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에는 전교어린이회를 중심으로 5,6학년 학급 임원과 교사들이 학교폭력예방 피켓을 직접 제작한 뒤 1주일간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폭력 없는 우리학교, 교실마다 웃음 가득” “나에게는 작은 장난, 남에게는 깊은 상처”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교실복도, 교내 운동장 및 등교시간 교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하였다.

이종범 교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며, 부모 ․ 교사 ․ 학생 모두가 만족하고 즐거운 학교, 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만들기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학생들에게도 학교폭력 제로화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래를 품은 신나는 과학 꿈잔치
구미봉곡초, 교내과학탐구대회 실시

구미봉곡초등학교(교장 김영곤)에서는 지난 3월 26일(목), 과학의 달을 맞아 각 학급 교실 및 과학실, 운동장에서 2~6학년 약 5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하였다.

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한 이번 대회는 과학 독후감, 과학미술, 탐구토론, 기계공학, 항공-우주, 전자통신의 6개 종목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 참가해 자신의 과학적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그 어느 때 보다 즐겁고 열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하였다. 대회를 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끝까지 해내겠다는 진지한 표정을 보며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열정과 꿈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대회의 우수작에 대해서는 개별 시상과 더불어 구미시 과학탐구대회에 학교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내과학탐구대회는 과학시간에 학습한 내용 및 평소 관심을 가져온 다양한 과학 분야에 대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고, 과학적 재능을 겨룰 수 있는 좋은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구미봉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과학적으로 사고하고 그것을 응용할 수 있는 꼬마과학자의 모습을 가져보길 기대한다. 또한 학생들의 과학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구미봉곡초등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과학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구미봉곡초, 「2015학년도 학교 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개최
내 아이의 미래를 밝게 하는 명품 구미봉곡교육

구미시 구미봉곡초등학교(교장 김영곤)는 지난 3월 25일(수)『내 아이의 미래를 밝게 하는 명품 구미봉곡교육,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2015학년도 학교 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하여 28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설명회에서는 방과후 동아리인 여가울 학생들의 클래식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학교장 인사, 교직원 소개, 전년도 학부모회 성과 보고, 학교폭력예방 연수, 학사일정 소개가 있었으며 그 뒤 김영곤 교장선생님의‘소통, 공감으로 비전이 있는 행복한 구미봉곡초등학교’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어서 2015년도 학부모회 임원 선출 및 학부모 동아리 활동 계획이 의논된 후 담임교사와의 교육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전년도 이도현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구미봉곡 어린이들이 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부모님들의 새로운 교육 가치관이 필요하며 특히,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하는 자세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초석이 된다는 김영곤 교장선생님의 강연 중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오늘의 구미봉곡 교육 설명회가 학교를 신뢰하고 모든 학부모들이 학교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명품 구미봉곡교육을 위해서 열정을 쏟는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였다.

양포초, 행복한 교육의 꿈을 열다.
 2015 학부모 대상 학교 총회 및
학교폭력예방 학부모, 교사 연수 실시

구미 양포초등학교(교장 황동옥)는 2015년 3월 25일(수) 14시 부터 「2015학년도 양포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하였다. 바쁜 가운데서도 350여 명의 학부모님께서 참석하셔서 학교 교육에 큰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다.

황동옥 교장은 “오늘 개최하는 학부모 총회 및 학교 설명회는 1년 간, 아이들의 성장을 결정할 중요한 행사”라며 “학생은 학부모와 교사의 관심과 소통 속에서 자라는 꿈의 열매”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학부모와 교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황동옥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소통하고,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학교 시책과 2014학년도 학교 교육 성과 및 2015학년도 부서별 학교 교육 계획이 소개되었다.

이 날, 학교 설명회는 학부모 상담 주간(2015.3.23~4.03)과 연계하여 실시하였으며 학교 설명회를 마친 뒤, 담임교사와 학부모와의 상담 시간을 마련하여 학급경영과 자녀들의 가정생활 및 학교생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였다.

학부모 총회와 더불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교육담당, 이기욱 강사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수가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연수에는 양포초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방안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필요한 학부모와 교사의 역할이 소개되었다. 본 연수에 참여했던 교사들와 학부모들은 “학교폭력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대응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왕산동산에서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요
구미왕산초, 2015 교내 과학탐구 대회 행사

구미왕산초등학교(교장 이승진)는 지난 27일 9시부터 과학실, 및 왕산관에서 2~6학년 4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과학탐구 대회를 실시하였다. 구미왕산초등학교 체육관인 왕산관에서는 약 200여명이 에어로켓을 제작하여 날리는 행사를 하였다.
 

교실에서는 과학그림그리기 대회를 실시하였고, 그밖에 특별실에서는 기계과학 대회, 전자과학 대회, 탐구토론 대회를 실시하여 과학자의 꿈을 키웠다.

에어로켓은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서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로켓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고 로켓의 원리를 익히는 등 미래 우주 항공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과학미술 대회에서는 미래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잘 드러난 그림 뿐 아니라, 드넓은 우주와 자원의 보고인 바다 속을 개척하여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한 그림 등을 그리며 창의적인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옛 선비 정신 실천으로 싹트는 우정
선비 덕목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

구평남부초등학교(교장 우영하)는 3월 27일(금), 4학년 전체학생 205명을 대상으로 각 반별 2시간씩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강사님들을 초청해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학기 초는 새로운 반 편성으로 학생들 간의 갈등 상황이 발생하기 쉽고, 서열 형성 등으로 인한 학교폭력이 발생할 소지가 많다.

그래서 남을 배려하고 몸가짐 및 예절을 소중히 여기며 실천했던 옛 선비들의 정신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한 시간은 훌륭한 선비를 찾아서라는 제목아래 선비의 덕목, 선비정신의 실천을 배우고, 두 번째 시간에는 올바른 인사예절을 배우는 시간으로 큰절, 평절, 반절 등 인사의 종류 및 생활예절을 실습하며 익혔다.

강사님들은 인간으로 지켜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알려주고,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 삶에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4학년 학생은 “드라마에서만 보았던 옛 선비들의 정신과 인사예절을 배우니 우리 조상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고 오늘 배운 인사예절을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구평남부초등학교 교장(우영하)은 “인사를 잘하는 것이 인성의 중요한 덕목이라며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가정과 학교가 함께 키우는 행복한 구평남부 어린이
새학년 새학기 학부모 상담주간 운영

구평남부초등학교(교장 우영하)는 새학년을 맞아 지난 3월 23일(월)부터 3월 27일(금)까지 전반기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학부모가 상담 신청서에 원하는 시간과 방법, 상담하고 싶은 내용을 적어 교사에게 제출하고 담임교사는 학부모와 협의하여 시간을 조정한 후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직접 방문 외에 전화, 학부모서비스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게 했다.
 

학부모 상담주간은 학교가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시행되었으며,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신뢰 관계가 형성되고 자녀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자리가 될 수 있었다.

교사들은 학부모에게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는 학생의 가정생활이나 가정교육의 어려움, 학습문제 등에 대한 상담을 나눴고, 상담 내용은 추후 학생 지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상담을 마친 학부모는 “선생님을 직접 만나 뵙고 우리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고 담임 선생님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평남부초등학교 교장(우영하)은 "이번 상담주간을 통해 교사는 학생 개개인을 깊이 있게 이해하여 맞춤형 학습 및 생활지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관심 증대와 신뢰감 형성으로 가정과 학교가 긴밀한 교육 공동체로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