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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3 03:34
구미대 제15회 교재교구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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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제15회 교재교구 작품전시회 개최

아동보육전공 작품과 바자회로 이웃사랑 훈훈

[구미뉴스]=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아동보육전공과 보육교사교육원이 마련한 ‘제15회 교재교구 작품전시회’가 25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교내 긍지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2000년부터 15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되어온 이 행사는 학생들의 작품전시와 공연, 바자회와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가슴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아동보육전공 1학년 학생과 보육교사교육원 원생들이 1년간 손수 만든 교재교구 500여 점과 선배들의 기증 작품 1000여 점 등 1500여 점이 선보였다.

  

전시회장에는 펠트지로 만든 숫자놀이, 과일ㆍ동물 모형을 비롯 동화책, 장난감 등 유아 발달교육에 도움이 되는 형형색색의 교재교구와 아동미술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에는 15회째를 맞아 ‘유아행복축제’란 주제에 맞게 유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

유아들이 교재교구 작품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미고, 유아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와 유아음악도 마련했다. 또한 사랑의 바자회와 명사특강도 열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해줬다.

매년 관계자 및 독지가들의 격려와 성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사랑의 바자회의 수익금과 축하 화환 대신 기증 받은 쌀과 생필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출품한 교재교구들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나눠주고 있으며 올해에는 사회복지 시설에 200만원,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시옥진 학과장(아동보육전공)은 “전시된 교재교구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꾸며져 영ㆍ유아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좋은 교육 교재가 될 것”이라며 “정성스럽게 만든 자신의 작품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진다는 뿌듯함과 함께 이웃사랑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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