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상, 졸업생 초청 진로교육

[구미뉴스]=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노승하) 3학년을 대상으로 6월 21일(금) 본교 매직홀에서 전문직업인(졸업생초청) 진로교육을 통해 선배들의 삶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취업설계와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김○○(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임○○(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우리은행), 김○○(NH투자증권), 강○○(SK하이닉스)에 근무하는 선배들의 직업에 대한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 및 취업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취업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자기주도적으로 미래와 취업설계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노승하 교장은 “학생들이 진로 및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을 탐색 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에 힘쓰겠다.” 라고 하였다.

구미사곡초, 2019학년 1학기 동아리 활동 주간 운영
역량강화! 맘! 꿈! 끼! 가득 구미사곡 동아리 활동

구미사곡초등학교는 6월 17일(월)부터 6월 21일(금)까지 5일에 걸쳐 1학기 동아리 활동 주간을 운영했다.

동아리 활동 주간은 ‘배움과 희망으로 함께 크는 구미사곡교육’을 기저로 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취미나 관심분야를 찾는 데 목적을 둔다.

동아리 활동 주간에는 하루 2시간씩 담당교사가 자신이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분야를 정하고, 학생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동아리를 선택해서 지도를 받으면 된다. 종이접기, 리코더 연주, 보드게임, 영화토론, 티볼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동아리 주제로 정해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였다.

이번 동아리 활동 주간에 참여한 6학년 임소윤 학생은 “교과서로 공부만 하다가 새로운 활동을 하니 정말 재미있었다. 2학기 동아리 활동도 기대가 된다.”는 의견을 남겼다.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구평남부교육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구평남부초, 1학기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실시

구평남부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6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일주일간 2018학년도 1학기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14개의 각 방과후학교 부서와 3개의 돌봄교실 활동을 공개하였으며 수업은 각 부서 활동 시간에 맞추어 진행되었다.

현재 구평남부초는 학부모의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의 인성, 창의성, 특기 계발,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요자 만족을 위해 학기별 1회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공개하고 있으며,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강사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여 그 결과로 방과 후 학교 전반에 대한 평가와 프로그램의 질 개선에 활용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은 방과후 수업의 질 제고와 학부모의 참관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수업의 주체인 외부강사와 학생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상쾌한 숲으로 떠나는 설레임 여행
금오초, e학습터 수업활용단 ‘쪽빛누리’금오산 탐방

금오초등학교(교장 이정교)는 6월19일(수) e학습터 수업활용단 ‘쪽빛누리’회원인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금오산 및 환경연수원 견학을 실시하였다.

‘쪽빛누리’는 그동안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금오산 탐방을 통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양한 식물들에 대해 살펴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금오산에 있는 환경연수원에 가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환경오염실태에 대해 알아보고 녹색성장을 위한 다짐을 하였다.

금오산 견학을 통해 알게 된 점을 e학습터 누리집에 정리하고, 관찰한 다양한 식물에 대한 도감을 만드는 등 후속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해본다.

비산초, 끼를 가꾸는 방과후교실 수업 공개」
1학기 방과후학교 학부모초청 공개수업

구미 비산초등학교(교장 안승철)는 방과후학교 교육 홍보와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19년 6월 17일(월)부터 6월 21일(금)까지 방과후학교 학부모초청 공개수업주간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개 주간은 방과후 학교 강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방과후학교 활동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공개하는 강좌는 과학실험, 로봇달인, 미술, 바둑, 방송댄스, 밸리댄스, 클레이와공예, 드론항공과학, 기초영어, 음악줄넘기, 우쿠렐레, 중국어, 창의수학, 컴퓨터, 한자속독, 돌봄교실특별프로그램(토탈공예,POP와 캘리), 돌봄교실,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 등으로 다양한 활동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수업에 참가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흥미롭게 참관하였다.”고 소감을 전하였으며, 안승철교장도 수업을 참관하며 여건이 되지 않아 방과 후 학교 수업을 참관하지 못한 학부모님들께서도 언제든 수업을 참관 할 수 있다는 것과 비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장으로서의 방과 후 학교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생명의 신비를 누에에게서 배워요!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누에의 한살이를 함께 공유

선산초등학교(교장 김호진)는 지난 5월부터 5학년 실과 ‘동물 기르기’ 단원과 3학년 과학 ‘동물의 한살이’ 단원을 재구성하여 3학년과 5학년이 함께 누에를 키우며 누에의 한살이를 공유하는 특별한 수업을 하고 있다.

5학년과 3학년 각 네 개 반이 서로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알-애벌레-고치(번데기)-나방-알의 한살이를 함께 관찰하고 있다. 관찰기록장 적기가 미숙한 3학년들은 5학년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누에를 관찰 ·기록하고 누에를 키우며 생긴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선배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누에를 기르기 위해 필요한 뽕잎은 학생들이 학교 앞 뽕나무와 집 주변의 뽕나무에서 따온 것으로 충족하고 있다.

누에 키우는 부스 주변에는 뽕잎을 주려는 학생들로 늘 북적이며 누에가 점점 커지고 고치를 트는 모습을 보며 오랜 시간 누에 곁은 떠나지 못하는 학생들의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선산초 5학년 양○○ 학생은 “누에를 처음 키울 때는 징그럽다고도 생각했는데 매일 보니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 뽕잎이 없으면 누에가 굶을 것 같아 매일 뽕잎의 양을 확인하게 된다.”며 누에 키우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선산초 김호진 교장은“누에를 키우고 동생들과 함께 누에를 관찰하면서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게 되는 참된 생명 존중 교육을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으며 학생들의 삶의 경험을 소중히 하는 교육활동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