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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18 21:19
경북도 농업기술원 남효훈 연구사, 약용작물학회 우수논문상 2개 분야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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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기술원 남효훈 연구사, 약용작물학회 우수논문상 2개 분야 동시 수상

드론 원격진단과 영상 빅데이터 연구로 2개 분야 수상

[구미뉴스]=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남효훈 연구사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개최된 ‘한국약용작물학회 한․중 국제심포지엄 학술발표회’에서 발표한 연구논문 2편이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2개 분야에서 우수논문상을 동시 수상했다.

  

남효훈 박사(농업연구사)가 발표한 ‘드론과 NDVI를 활용한 약용작물 생육진단’은 드론에 광학센서를 부착해 농작물의 생육상황을 원격으로 진단하는 기술이며 ‘이미지 분석을 통한 일천궁 고온피해 진단’은 약용작물인 일천궁의 고온피해를 CCTV 등 영상이미지 빅데이터를 이용해 진단하는 방법으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한국약용작물학회는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학회지 평가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는 권위있는 학술단체로 농업생산, 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농업분야의 4차산업혁명을 실현하는데 꼭 필요한 기반기술로 평가해 의미가 크다.

이번 연구성과는 기후변화가 심화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고 생육 관련 자료들이 빅데이터로 축적될 경우 농작물 재배를 위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가치가 높으며, 약용작물뿐만 아니라 곡류, 채소, 과수 등 다른 작물에 대한 기술접목이 가능해 파급효과가 크다는 반응을 얻었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수준으로 발생할 기상이변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드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혁명기술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다”며 “앞으로 영농현장에 접목 가능한 기술개발에 주력해 농업인들이 좀 더 손쉽게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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