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선진지 견학
~ 함께 하는 시간으로 참 봉사 실천 다짐

[구미뉴스]=공단2동(동장 손정애)은 2017. 11. 18.(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황보진호ㆍ권경애)주관으로 1박2일의 일정을 잡아 새마을 회원과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강원도 삼척의 해신당 공원을 둘러보고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천혜의 경관을 감상하였으며 울진 및 영덕을 방문하여 겨울바다의 감동을 함께했다. 또한 경북도 신청사를 방문하여 세계의 중심지가 될 경북을 다시 한 번 그려보며 그 간 업무추진으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회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여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대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봉사활동 및 각종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궂은일에 솔선수범하며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욱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단체, 섬김의 단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행복하고, 단합하는 알토란 신평2동”
단체회원 및 주민 선진지 견학

신평2동(동장 지대근)에서는 11. 18(토) 번영회(운영회장 이도영) 주관으로 자생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간월암, 수덕사 등으로 주민화합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그동안 단체회원들이 각종 행사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고 함께한 회원들과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자리를 함께 한 이도영 운영회장은 단체회원과 주민이 많이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오늘을 계기로 더욱 화합하고 단합하는 신평2동이 되고,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힘을 모으는데 번영회가 앞장서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지대근 신평2동장은 단체회원들과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번영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행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행복하고 단합하는 알토란 신평2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단체회원 및 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 동절기 맞이 경로당 순회 방문
난방시설 사전점검 및 안부확인

신평2동(동장 지대근)에서는 11. 17.(금) 14:30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고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난방시설 및 불편사항을 사전점검하고 지난 지진으로 피해 입은 경로당은 없는지 시설안전점검 또한 실시하였으며,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이 가득한 보조개 사과 7박스를 경로당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우박피해농가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나눔을 실천하는 등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두루 살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대근 신평2동장은 “다가오는 겨울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항상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선진지견학

지산동(동장 김희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노정식, 유명혜)에서는11. 18(토) 정하영 시의원, 새마을 회원 및 단체장, 통장 등 40여명이 새마을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산 동행정 발전을 위해 부산 송도 일원을 견학했다.

이번 새마을 선진지 견학은 한 해 동안 여러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 지난 7월, 2일간 진행되었던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음식부스를 운영하여 참여객에게 즐거운 관람이 되도록 하였으며, LG주부배구대회, 알뜰 벼룩장터 등 굵직한 행사에서 대회 참여를 비롯하여 지산동의 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 협의회와 각 기관 단체가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 및 화합의 의미에서 마련하게 되었다.

노정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유명혜 동부녀회장은 “그동안 새마을협의회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 회원들과 행사 때마다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이제까지 쌓인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한 번 더 도약하는 지산동이 될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자”고 하였다.

김희동 동장은 2017년 한해 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신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산, 멋진 구미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