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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3 03:34
책으로 하나로! 「한책 하나구미 운동」11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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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책으로 하나로! 「한책 하나구미 운동」11주년 기념

『제2회 금오 전국 시낭송대회』본선대회 성료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9월 23일 오후 1시부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제2회 금오 전국 시낭송대회』본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체 600여명의 참가자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총 95명 참가자들의 시낭송 경연 열기가 대회장을 가득 메웠다.

  

2회째 개최된 전국대회답게 인근 대구, 경북은 물론 서울, 경기, 경남, 충북, 전북, 전남등 전국에서 참가하였고 본선 진출자들의 가족 뿐만 아니라 시낭송에 관심 있는 많은 일반 시민들까지 대회장을 찾았다.

  

이번 본선대회 진출자는 모두 수상권이며 시인과 문인, 시낭송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 입선의 순위가 결정되었다.

 

심사위원장인 문무학 시인은 “전국에서 참가한 본선 진출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에 대한 이해, 낭송시 감정 표현 및 주의할 점등 심사평과 조언”을 전했다.

부문별 대상은 초등부 제유림,제유진(대천리초 5년,3년)의 ‘식민지의 국어시간’(문병란), 중·고등부 오정민(신동중 2년)의 ‘쉽게 쓰여진 시’(윤동주), 대학·일반부 김미선(울산광역시 남구)씨의 ‘가재미(문태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선대회 시상식은 오는 10월 14일 ‘시가 흐르는 가족음악회’에서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그랜드 심포니 재즈 오케스트라 협연을 비롯하여 문태준 시인의 낭송, 대상 수상자들의 앵콜낭송과 시낭송 전문가들의 공연,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시노래 등 아름다운 시와 음악의 선율을 선사한다.

가족과 함께 토요일 오후를 시와 음악이 함께 하는 멋진 시간을 보내고 싶은 시민들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시가 흐르는 가족음악회’ 관람 및 기타 문의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한책 TF팀(☎054-480-46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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