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1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활동
일반음식점 15개소 집중 점검

[구미뉴스]=형곡1동(동장 김용보)은 6. 27(화) 오후 7시30분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임병우) 및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들은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일반음식점 15개소를 방문하여「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 부착 여부 점검을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또한, 주류 및 담배를 판매할 때는 반드시 신분증으로 연령 확인 후 판매할 것을 당부했다.

김용보 형곡1동장은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의건전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형곡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올해 6월 신규 위촉 및 해촉을 통해 총 11명으로 재구성되었다.

문화를 갈고 닦아 빛나는 도시 양포동으로!
구미문화원 양포분원 6월 월례회의 개최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6월 27일(화) 오후 7시 구미문화원 양포분원(분원장 김학태) 주관으로 양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구미 유치와 강동문화복지회관·구미시산림문화관 개관 및 양포도서관 건립예정 등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양포동 관내 문화재 관리와 홍보 세부계획 및 기타 활동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학태 양포분원장은 “지금까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덕분에 양포분원이 발전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활동을 당부하며, 지역 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구미문화원 양포분원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양포동 지역발전에 노력하여 준 구미문화원 양포분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상반기 활동의 초석을 잘 다져온 것처럼 하반기에도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장이 확대되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포동 마을보듬이 6월 정례회의 및 간담회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우리마을 복지안전망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2017. 6. 27(화) 11:00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 위원 30여명이 참석하는 6월 정례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였고, 새로운 형태의 체험학습 휴식공간인 구미에코랜드 개장,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 강동문화복지회관 개관 등에 대한 시정홍보는 물론, 지난 달 개최된 LG주부배구대회 종합우승,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추진중인 한천둔치 정비사업, 양포도서관 착공 등 지역의 대표적 현안사업도 함께 추진되고 있음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새로 가입한 지역아동센터장, 기업체, 종교계, 복지시설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을 중심으로 신규 위촉장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스스로 노력하는 방향모색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제도권 밖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이웃이 보살핌으로써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무더운 날씨에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더 많아지는 만큼 어려운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도와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격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