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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3 03:34
구미 교육 종합 소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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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교육 종합 소식(1)

구미교육지원청 1, 사곡고, 광평중, 신평중, 덕촌초, 양포초, 옥성초, 인동중,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초·중 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

[구미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구미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지난 4월 30일 오전 9시 선수, 임원, 학부모가 모인 가운데 박정희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26회 교육장배 초·중 태권도대회에 참석 하였다.

  

초·중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주최한 이번 대회는 겨루기 부문 257명, 품새 부문 331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시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종합 1위는 진평초등학교(최우수선수 박선우)가, 중등부 종합 1위는 봉곡중학교(최우수선수 정준석)가 차지 하였다.

  

이동걸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정신과 굳세 기상을 배우고 승부를 떠나 상호 간 우의를 다지고, 안전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한 교육을 위한 브레인 힐링 역량 강화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

사곡고등학교(교장 전만영)는 4월 29일(금) 오후 시청각실에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한 교육을 위한 브레인 힐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강사인 형곡고 고병진 교사는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라며 신체활동(손털기, 온몸털기, 짝체조 등)을 통한 힐링소통법을 안내했다. 또한 미래 사회의 주체인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인간다운 감성’이고, 인성은 실력이자 진정한 경쟁력이고, 머리보다 몸과 마음을 키우는 것이 21세기의 성공 비법이라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6학년도 1학기 1회 지필고사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교직원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하신 교직원들은 ‘밝은 미소로 행복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드림 프로젝트, 자존감 업 특강
하고 싶은 일을 만들자

광평중학교 (교장 정부천)는 3학년 학생들 중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미래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는 학생들에게 지식기반 사회가 요구하는 기본능력을 포함한 학습의욕을 키워주기 위한 학력 오름 두드림팀을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다.

  

두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꿈, 끼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한 활동으로 구미시 마이스터 멘토단을 초청하여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명장들의 인생이야기와 각 분야의 미래 전망 등 학생들과 특강을 통해 진솔한 상담과 그들의 꿈을 지원하는 멘토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였다.

 

그 첫 시간으로 4월 28일(목) 자동차정비 분야의 이세종(현 미광1급자동차정비공장 대표) 강사와 4월 29일(금) 두 번째 시간은 제과제빵의 명장 최권수(최권수베이커리 대표)강사의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생각해보고 발표를 통하여 마음에 다졌으며 역경을 거치며 지금의 자리에 선 강사님들의 진솔한 고백에 숙연해지며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특강을 통하여 비록 지금은 자신의 성적에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꿈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멘토들처럼 학생들의 꿈을 지지하고 누군가를 도와주는 자리에 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어 학생들의 표정이 한결 밝아지고 마음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미신평중 ‘창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참여
금오공대 주최,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 일환
발명 창의교육 통해 다양한 체험

구미신평중학교(교장 최병재)는 4월 30일, ‘2016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오공대가 주최하는‘창의형 인재육성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꿈과 적성을 찾고, 보다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로 구성이 되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기획협력처가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적 창의 개발을 위한 발명 발상법 교육을 통해 상상력과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30여명의 학생들은 이론과 직접 참여하는 공작활동을 병행하며 창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명 의욕을 고취시켰다.

특히 2014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다양한 창의발명 대회의 수상경력이 있는 금오공대 졸업생 하재상씨가 설립한 창의력 교육 컨설팅 기업인 ㈜다락방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창의 교육을 실시했다.

최병재 구미신평중 교장은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진로 체험의 기회와 자기이해를 토대로 창의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적합한 기회가 지역 대학과의 인프라활용으로 지속적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아직까지 접해본 적이 없는 학생들이 많아 호기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적성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보여진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며, 비전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소중한 우리를 지켜요!
에이즈 예방 교육 및 성교육 실시

덕촌초등학교(교장 김기홍)는 4월 29일(금), 한국 에이즈 퇴치연맹 경북지회 이은주 강사를 초청하여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교육 및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성희롱, 성폭력, 성추행, 성매매 등 성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학생들의 잘못된 인식 개선과 건강한 삶을 위한 에이즈 예방을 위해 이번 교육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에이즈의 위험성과 에이즈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는 방법, 성희롱과 성폭력의 예방 및 대처법 등을 알게 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은 에이즈 예방법은 물론, 성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김기홍 교장은 “에이즈 예방교육 및 성교육을 통해 무심코 저지른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어떻게 인식될지를 좀 더 생각하고 학생들 사이의 밝은 문화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능력을 키워요!
‘초등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수업 달인되기’ 연수 실시

구미 양포초등학교(교장 김광휘)는 2016년 4월 27일(수) 14시부터 [초등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수업 달인되기]연수를 개최하였다.

 

이 날 연수는 신문의 구조와 인터넷 뉴스의 특성 알아보기, 신문을 오려 카드뉴스 만들기,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NIE교육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신문의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신문 속에 숨어 있던 정보를 하나씩 찾아보았고,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사진설명과 기사에도 중요한 내용들이 빠짐없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뉴스들이 자극적인 기사와 제목으로 사람들을 속여 이익을 얻는다는 사실을 통해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함양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연수에 참여했던 이은주 교사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접하기는 쉽지만 옳은 정보와 유용한 정보를 가려내기는 쉽지 않다.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수를 진행했던 한국언론진흥재단 류순희 강사는 “교사들이 연구하여 학생들에게 방법만 알려주면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신문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하며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지난 4월 20일(수)에 시작하였던 이 연수는 6월 8일(수)까지 총 5회 15시간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으로 신문 만들기, NIE 활용 수업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말산업육성지원사업에 옥성초 유소년승마단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말산업육성지원교로 선정되어 2,000만원 지원

옥성초등학교(교장 이대영)는 2016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한국마사회에서 실시한 유소년승마단 운영 지원사업 발표대회에 참가하여 대상교로 선정되어 2,00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한국마사회에서 실시한 발표대회에는 담임 선생님들의 수업결손을 막고, 학교장의 승마교육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교장 선생님이 직접 참석 발표함으로써 심사위원들에게 본교의 유소년 승마교육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여줄 수 있었다.

  

본교는 평소 구미시승마장에서의 주 4회 유소년 승마단 학생들의 승마교육과 월 2회의 전교생 승마체험학습을 충실하게 운영하고 있다.

본교의 승마교육의 충실한 운영과 작년 구미시장배 전국유소년 승마대회에서 본교 5학년 김지용 학생이 60cm, 80cm 장애물 경기에서 2위와 3위, 6학년 김미소 학생이 60cm 장애물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과를 올리기도 하여 심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의 열정으로 승마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사업 예산이 부족하여 승마교육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지원금으로 승마교육에 대한 활성화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옥성초의 유소년승마단은 자연에서 말(馬)과 함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승마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조선 과학의 꽃 수원화성 발자취를 걷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찾아가는 역사기행’

인동중학교(교장 이성희)는 4월 30일(토) 수원화성에서 역사동아리 회원 30명이‘찾아가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학생들의 문화소외를 예방하고, 교과과정과 연계된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우리 역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자 계획되었다.

  

조선행궁 건축의 백미라 불리는 ‘화성행궁’을 직접 걸어 보고 전담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도성 내외를 순시하던 순라군도 만나고 소원을 적어 직접 노거수에 걸어보는 등 조선의 궁중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김○○은 “교과서에서 배운 수원화성을 직접 보니 성곽의 높이와 구조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왔어요. 게다가 이곳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어요. 우리의 역사와 전통이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유익한 역사기행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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