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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5 23:40
성주군상하수도사업소 개소3주년 맞아 성주 물관리!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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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상하수도사업소 개소3주년 맞아 성주 물관리!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구미뉴스]=민선6기 김항곤 군수가 성주군의 맑고 깨끗한 물의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 설치한 상하수도사업소가 4월 20일로 개소 3주년을 맞는다.  

  

○ 상하수도사업소 설립배경

김항곤 군수는 2012년 4월 20일 상하수도 사업소 설립으로 전문적인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돗물을 군민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고품격의 신뢰받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였다. 상하수도 사업소가 설립됨으로써 낙동강의 수질환경개선에 크게 기여 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 성주 물관리! 환경부도 인정, 3년연속 수상!

성주군은 하루 4,5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성주공공하수처리장 (성주군 삼산리 406-6번지 일원)과 가천면 창천소규모하수처리장 등 9개소 하수처리장을 운영하면서 환경부에서 주관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2012년 전국 “최우수”, 2013년과 2014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포상금 70백만원을 수상 하였으며『‘12년 수도사업자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도 성주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0백만원을 수상하는 등 상하수도 분야에서 연이은 수상을 하였다.

이는 김항곤 군수가 상하수도 행정을 의욕적으로 추진한 결과의 산물이기 도하다.

 

○ 사업소 개소후 사업비 1,400억원 확보(국비 980억)

또한, 김항곤 군수는 상하수도 관련 신규 사업의 발굴 및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하여 환경부와 국회에 상하수사업소직원들과 동행하여 사업비 확보에 앞장섰으며 성주빗물배수펌프장 증설사업에 189억, 백천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116억, 성주하수처리장증설사업 94억, 성주읍 예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42억, 신당농어촌마을하수도 40억, 성주읍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350억, 죽전농어촌마을하수도 40억,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대가,수륜,금수,용암,월항면 지방상수도) 529억등 사업비 확보를 위하여 어렵고 힘들 때 마다 직원들을 격려하며 예산확보에 매진하였다.

특히, 환경부에서 2013년 12월에 선정된 『성주읍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 정비사업』은 당초 성주군이 심사에서 제외되어 있다는 보고를 받고 직접 환경부 담당부서를 찾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 출장 중 환경부 관련부서 직원들의 연찬회 소식을 접하고 늦은 저녁 숙소까지 찾아가 예산확보에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성주군은 사업대상지에 최종 선정 되었으며, 아직까지 환경부 담당부서에서는 각종 연찬회시 김군수의 의지와 열정에 대해 전국에 소개하기도 했다.

 

○ 재해 예방을 위한 성주읍 빗물배수펌프장 증설

성주군은 지난 2012년 제16호 태풍 “산바”의 내습으로 인한 성주읍 시가지 침수 피해의 항구복구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요청한 결과 피해 복구비 280억원을 확보 하였다. 성주읍이 침수로 부터 안전하도록 빗물배수펌프장의 증설과 예산천 정비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매년 우수기 및 태풍내습 시 국지성 호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성주군은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설계빈도 초과와 이천의 범람으로 발생된 성주읍 시가지의 침수원인을 두고 피해 주민들과 손해보험사로 부터 피해보상을 위한 구상금 청구소송이 제기 되었으나 2014. 4. 10. 설계빈도를 초과한 강우로 인한 자연재해(천재)로 최종 판결 받아 소송비용등을 보험사에 청구 하였으며,실의에 빠진 피해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침수 주택 및 상가 주민들의 상수도 사용요금을 1년간 50% 감면 해주는 등 성주군은 군민과 아픔을 함께 하였다.

 

○ 상수도시설 확충 및 관리로 안정적 생활용수 공급에 박차!

사업소는 먼저 상수분야에서 생활용수의 양적․안정적 공급을 위해 마을상수도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 실정을 감안하여 장래 수원 고갈에 대한 대처 및 고도 처리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성주군 일원에 총 사업비 665억원을 투입, 2017년까지 성주군 전역에 깨끗하고 풍부한 수돗물 공급으로 지방상수도 보급율을 현재 59.7%에서 87%까지 향상시켜 주민들에게 한층 개선된 삶의 질을 제공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간 사업소는 26만평의 성주 1차 일반산업단지가 100% 분양됨에 따라 1976 년부터 성주읍 주민들의 주된 식수였던 성주정수장을 공업용수 생산 시설로 기능전환(환경부 승인 2012년 7월 17일)하여 산업단지 내에 안정적 공업용수 공급에도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34년만에 상수원보호 구역의 해제로 개발이 제한되었던 성주 상수원 보호구역 경계로부터 상류지역 유하거리 7km이내에 토지이용규제 및 각종행위제한 사항이 풀려 지역 정주권개발과 주민재산권 보호 등 지역개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 비만 오면 걱정이던 성주읍,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으로 해결!

성주읍 하수도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은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도시침수예방사업으로 지난 2013년 12월 성주읍 시가지 일대 상습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최종 선정 되었으며 총사업비 350억으로 2014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2015. 6월 착공, 2017. 12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성주읍 시가지는 상습 침수구역에서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 상수도 관망정비사업 추진으로 수도시설관리 청신호!

70~80년대 상수도보급 확대시기에 설치한 상수관로가 노후되어 잦은 누수, 수질 등으로 민원이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김항곤 군수는 2014년도에 이어 2015년에도 환경부와 국회를 방문하여 상수도 관망 정비사업 추진에 매진(邁進)하여 360억원의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상수도 관망 정비사업은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관 교체사업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수돗물 생산·공급비용 절감등에 따라 수도경영 효율화를 달성 할 수 있다.

민선6기를 달리는 성주군은 먹는 물과 생활하수의 통합관리를 전담하는 부서인 상하수도사업소를 2012년 조직개편으로 신설하여 좀 더 진취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 할 수 있도록 하여 상하수도 분야에서 다른 지자체 보다 더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고 연이은 수상을 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는 김항곤 군수의 앞을 내다보는 안목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김항곤 군수는 "사람의 몸에서 7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물인 만큼 상하수도 사업소를 통해 더욱 깨끗하게 관리하여 후대에 물려 줄 수 있는 발판을 마련, 미래군민의 복지욕구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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