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친화를 넘어 여성천하 도시 구미조성에 노력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4. 9. 4(금)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회장 정신자) 임원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54명)은 올해 6. 20(금)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에 회장단 및 각 분과장, 간사를 선출하여 분기별 전체회의와 비정기적인 소모임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신자 회장은 “구미시민으로 구미시에 진짜 도움의 되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고, 시민모니터단을 잘 꾸려나가서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유진 시장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지자체 중에 처음으로 구미시에서 개최 했는데 단시일 내 구미를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기회가 되었으며, 여성친화도시를 넘어 여성천하도시로 구미시가 세계로 나가자”고 말했다.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은 각 분과별 모니터링 과제발굴 및 다양한 형태의 소모임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구미시정 참여 등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여 내부적인 발전과 더불어 여성친화적인 요소를 발굴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