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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18 03:26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 구미시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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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 구미시청 도착

[구미뉴스]=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화가 구미시청과 문경 등 경북지역 봉송을 마치고, 3일 달구벌 대구에 안치됐다. 궂은 날씨에도 성화 봉송을 축하하기 위해 나온 구미시청 공무원들이 환영의 손을 흔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문경에서 봉송을 마친 성화는 이어 구미 2.1km의 봉송을 마쳤다. 오후 2시 30분, 구미 크리스탈웨딩홀에서 구미시청까지 진행된 성화 봉송은 일반시민, 새마을회, 다문화 가족 등 54명의 주자들에 의해 11개 구간을 달려 이뤄졌다. 주자들은 발갱이 풍물단과 해평연꽃난타 공연단의 응원을 받으며 평화의 불꽃을 받쳐 들고 구미 곳곳에 대회를 알렸다.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박봉고(육상), 임은지(육상), 김진선(볼링) 등 구미시청 실업팀 선수들은 물론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의 마지막 봉송주자로 강창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한성우 수석부위원장, 이경문 수석사무국장, 김준혁·이규열 학생이 구미시청에 도착한 후, 다시 환송을 받으며 성화는 대구를 향하여 떠났다.

구미를 거친 성화는 대구시민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이날 오후 6시 대구시청에 마련된 안치대에 점화됐다.

대구에서 하룻밤을 지낸 성화는 4일 경북 청도를 거쳐 경남 밀양·창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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