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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에이시디(주)⇔경상북도·구미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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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시디(주)⇔경상북도·구미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국가 5단지 내 32,000평, 4년간 1,000억 투자, 200명 고용창출

□ 기업들의 잇따른 입주 문의가 유치성과로 나타나

[구미뉴스]=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8. 8. 23(목) 17:3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에이시디(주)와 2022년(4년간)까지 구미 국가 5단지 내 32,000평 부지에 1,000억원 투자, 신규채용 200명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장석춘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구미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유승석 에이시디(주)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투자계획 설명,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 에이시디(주), 구미 창업기업으로 5단지 내 이차전지 관련 제조장비 생산

에이시디(주)는 국가 4단지에 소재한 기업으로 2005년 금오공대에서 창업, 2006년 에이시디 주식회사로 법인전환 하였고, LCD, P-OLED 등의 자동화 설비를 생산하여 국내외 주요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2008년 4단지로 신사옥 확장 후, 핵심 기술력으로 매년 성장하여 2017년 연매출 280억원, 2018년 현재 504억의 구미지역 대표 중소기업이다.

 

에이시디(주)의 이번투자는 디스플레이 자동화 장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가 5단지 내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를 생산하기 위한 투자로서, 그 동안 실무협의를 통해 투자를 결정하였고, 포스코EMS(양극제), 도레이BSF한국(분리막), 이시자키 코리아(케이스) 등 이차전지 주요 구성품을 생산하는 기업과의 교류협력을 통한 사업 확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차전지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자동차, 휴대폰, 컴퓨터 등에 사용되며, 1천억불 세계시장 규모 호조로 연평균 14%의 성장이 기대되어, 이 분야 장비산업은 이차전지 수요증가 추세와 맞물려 급격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 5단지 내 첨단업종 유치로 「탄소산업 클러스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 기대

현재, 구미시 산동면 일대에 조성중인 구미 국가5산업단지 1단계 구역(공정률 95%)이 3차 분양공고 중이며, 이번투자가 확정되면 공고대상 산업시설 용지 중 40만7백㎡(12만2천평)이 분양되어 분양면적 대비 60.8%의 분양률을 나타내게 된다.

 

구미시는 국가 5단지 1단계 3구역에 추진되고 있는 20만평의「탄소 산업 클러스터」조성과 함께 2구역을 이차전지, 반도체, 전자의료기기 등 첨단업종 중심의 자동화 생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산업 간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의 도내 유치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며 “기업유치를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기업편의 현장행정을 펼쳐 기업인이 오고 싶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와 함께 매년 성장해온 에이시디(주)의 신규투자를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이번 투자가 국가 5단지의 분양 활성화를 위한 신호탄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총 3개사 1,822억원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의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5단지 내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 및 행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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