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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뿌리 경제 살리기’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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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후보,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뿌리 경제 살리기’ 올인

홍준표 당대표 ‘文정부 경제 참사 규탄, LG, 삼성 다시 구미로!’

[구미뉴스]=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이튿날인 6월1일(금) 오후 1시40분, 이양호 후보는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자유한국당 후보 합동 연설로 유세를 벌였다.

 

특히, 이날 유세장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와 나경원 국회의원, 임이자 국회의원이 함께 유세에 참가해 자유한국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양호 후보는 “구미의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뿌리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겠다”고 말하면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도 대형 주차빌딩 건설, 공중화장실 확충 등 환경을 개선해 구미를 방문하는 이들이 꼭 다녀가야 할 명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밥집 사장이 세무조사를 받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이번 정부에서 나오고 있다”며 “현재 문 대통령의 지지율 70-80%는 거짓말”이라며 “이양호 후보의 승리뿐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압승이라는 선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LG, 삼성을 다시 구미로 이전해오겠다”는 약속을 했다.

 

나경원 의원은 “길을 닦는 자는 흥하고, 담을 쌓는자는 망한다”며, “제 옆에 있는 이양호 후보가 길을 닦는 자이고, 구미를 살릴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또한 “이대로 가다가는 반시장 정책을 펼치다 몰락한 베네수엘라처럼 된다”며 “구미시민 여러분이 자유한국당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당대표가 언급한 ‘LG, 삼성 구미 이전’ 약속에 힘입어 구미에 산적한 경제 문제를 해결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구미의 먹고 사는 문제를 풀어 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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