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제56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시 배구 서포터즈단은 4월 19일 배구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하여 현일고등학교체육관 배구연습장을 방문하여 격려금과 후원품을 전달하고,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위하여 열심히 훈련중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구미시 배구 서포터즈단은 KT구미법인지사(지사장 서종구)를 단장으로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이영관), ㈜오성전자(대표 유경종), ㈜KH바텍(대표 남광희), 구미로타리클럽(회장 유능종), 그리고 총괄간사(구미시정보통신담당관 배영숙), 간사(고아읍장 류시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민체전 일정 중 배구경기가 열리는 상주함창고등학교체육관과, 문경실내체육관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며, 구미시가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서포터즈단 총괄간사인 배영숙 정보통신담당관은 “제55회 도민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금년도 2연패는 물론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게 스포츠명품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선수들에게 선전을 당부하였고, 선수단도 서포터즈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남은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