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면 주부배구선수단 발대식
청정무을에 뜨거운열기가 봄기운을 따라~

[구미뉴스]=무을면(면장 고차진)에서는 2018. 3. 15(목) 17:30 무을면 배구연습장에서 무을면체육회(회장 배형근) 주관으로 도.시의원과 주부배구선수단,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승리을 향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제26회 LG기 주부배구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향후 연습일정과 대회준비 등에 대해 전반적인 논의를 하였으며, 선수단들은 필승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형근 체육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수들이 충분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 이번 행사가 지역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고차진 무을면장은 대회 승리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는 선수단과 체육회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LG주부배구대회를 통해 면민이 더욱 화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봄 향기 물씬 풍기는 화사한 꽃길따라 출근해요 !
진미동 새봄맞이 꽃길 조성

진미동(동장 황영한)에서는 2018. 3. 14(수) 9:00 지역단체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동네거리 공한지 및 이계천 걸이화분에 팬지, 데이지 등 봄꽃 3,000본을 식재해 겨우내 삭막했던 거리풍경을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였다.

꽃심기에 참여한 임순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올겨울은 유난히 추워 빨리 봄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직접 꽃을 심고 꽃향기를 맡으니 봄이 찾아왔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영한 진미동장은 “봄꽃 식재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꽃거리 조성이 지역사회를 생기 넘치게 하는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진미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미동에서는 앞서 조성한 이계천 유채꽃밭과 함께 통행량이 많은 인동네거리 및 이계천에 봄꽃을 식재하여 많은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도시경관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선주원남동 선수단 발대식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2018. 3. 15.(목) 금오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선주원남동 체육회(회장 김경진) 주관으로 「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제26회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단과 코치진을 격려하고 필승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주부배구 선수들의 힘찬 출발을 한마음으로 응원하였다.

김경진 체육회장은 “주부 배구 선수단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올해 선수단은 그 어느 때보다 팀워크가 탄탄하고 우승에 대한 열의가 뜨거우니 만큼 대회 당일까지 부상없이 현재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상진 동장은 “우리 주부 선수들께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여 대회에서 선전해 주시길 바라며, 기관·단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우리동 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힘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