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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지진 피해 학교시설 복구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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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지진 피해 학교시설 복구 철저 당부

541억원(1.2%) 증액된 4조 5,583억원 규모의 경북교육청 제3회추경예산 심사

[구미뉴스]=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영석)는 12월 12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7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지난 포항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흥해초 교사동 개축 110억원을 포함한 시설복구비와 내진보강 관련 예산을 꼼꼼히 따져 물었고, 피해 복구 사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일 부위원장(경산)은
“이번 정리추경을 통해 집행잔액 감액으로 증액된 예산을 친환경 무상급식이나 화장실 개선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우선 편성해야 한다”며 지적했다.

고우현 의원(문경)은 “올해 경북교육청 연도말 사업취소 및 포기로 70억원이나 되는 예산을 불용시키고 있다며, 한정된 재원을 사장시키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곽경호 의원(칠곡)은 “교육실무직 처우개선에 따라 인건비가 높아지는 건 당연히 예상되는데, 경직성 경비와 학생들에게 직접 돌아가는 예산과의 적정한 비율 조정이 필요하다”며 당부했다.

김지식 의원(구미)은 “교육청 명시이월 사업비가 작년보다 44건 706억원으로 방학중에 사업을 해야하는 이유가 나름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많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교원임용시험 예산 감액 사유가 시험응시자 감소인데, 교대생의 비선호지역인 경북지역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용선 의원(비례)은 “포항 지진피해로 인한 흥해초 교사동 개축을 최대한 빨리 완공하도록 기존 방식을 탈피하여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교육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당부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돌봄전담사의 무기계약직 전환과 처우개선 관련하여 타 시·도와 형평성 및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교육청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야 한다”며 주문했다.

강영석 위원장(상주)은 “오늘 예산안 심사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안한 의견들이 경북교육을 위한 도민의 뜻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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