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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5.08 03:03
구미 교육 종합 소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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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교육 종합 소식 (3)

옥계초, 인동초, 진평초, 천생초, 문장초

독도는 있어도 다케시마는 없다
옥계 초등학교, 독도 바로알기 행사 및 독도 골든벨 실시

[구미뉴스]=옥계초등학교(교장 박정순)는 이달 24일부터 28일(금)까지를 독도주간으로 정하고 독도 바로알기 행사 및 독도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독도주간은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통해 독도사랑을 생활화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된 것으로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월요일(24일)부터 시작된 독도 바로알기 행사는 독도의 역사와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에 대해서 학습한 뒤, 독도관련 글짓기와 표어, 포스터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기록들이 있음에도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며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을 이해하지 못했다.

김두연(6학년, 남)학생은 ‘시들어가는 독도사랑, 사라져가는 우리독도’라는 멋진 표어를 내보이며 “학생들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독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소감을 발표했다.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독도 골든벨은 26일(목) 연봉관에서 열렸다. 예상문제와 독도관련 서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들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옥계초등학교 박정순 교장은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독도는 우리 땅, 나는야 독도 지킴이
독도 바로 알기 주간 운영

인동초등학교(교장 권혁직)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독도 바로 알기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독도 바로 알기 주간에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독도 사랑 생활화 및 올바른 역사의식 제고, 나라사랑 의식 고취를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실시하였다.

  

독도 관련 영상 및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통한 계기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전교생이 각 학년군의 수준에 맞게 독도와 관련된 글쓰기와 포스터 그리기뿐만 아니라 독도 퀴즈, 독도 모형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몸으로 와 닿을 수 있는 체험이 되어 독도와 더 친해지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3학년 이○○ 학생은 “이번에 독도 모형 만들기를 할 때 독도 모형을 색칠하고 클레이를 붙이면서 진짜 독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만든 모형과 실제 독도의 모습이 얼마나 비슷한지 직접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인동초등학교는 이번 독도 바로 알기 주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중국에서 실시하는 독도 플래시몹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독도 관련 교육을 해 나갈 예정이다.

학교의 주인은 우리
진평초 학생회, 자발적인 캠페인 운동 실시

진평초등학교(교장 이양균) 학생회 임원들은 10월 11일(화) 교권보호 및 바른 언어 사용 캠페인을, 10월 25일(화)에는 바른 화장실 사용, 급식 잔반 줄이기와 같은 학교 시설물을 바르게 사용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아침 등교시간에 실시하였다.

  

이번 2학기 학생회 임원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의 일에 앞장서기 위해 2주마다 아침자습시간을 이용하여 캠페인 운동을 하고 있다. 캠페인 내용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알려야 할 내용이나, 전교 학생회 회의를 통해 결정하여 스스로 캠페인용 홍보 문구를 만들어서 피켓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운동은 학생들이 학교를 사랑하고 학교에 보다 주인의식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의식을 기르기 위함이다.

 

이번 2학기 학생회 임원 중 한 명인 5학년 김모양은 “2주마다 학생회 임원으로서 우리 학교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를 해보니, 우리 학교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졌고 우리 학교를 위한 일이 무엇일까 자주 고민해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학부모 교실 운영
행복한 삶을 위한 여행

천생초등학교(교장 배인호)는 10월 26일(수)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구미 인동 지역 내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하는 ‘거점학교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실’을 개최하였다.

  

공연에서는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틈틈이 배우고 익힌 방송댄스부 학생들이 역동적인 춤사위를 선보였으며, 우쿠렐레, 기타, 플롯 부 학생들이 합동공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등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학부모님들께 방과후학교 교육 활동을 홍보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어서 ‘행복한 삶을 위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계명대학교 학생부총장 김용일 교수가 올바른 자녀양육에 관한 명 강연을 펼쳐주었다. 가족관계의 소중함, 부모-자녀 간의 관계 정립 등의 내용이 담긴 특강은 학부모님들의 청소년들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다.

학부모 교실에 참여한 6학년 박** 학생의 어머니는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까 우리 아들의 행동이 이해되네요. 아들이 집에 돌아오면 엄마가 아들을 믿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줘야겠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특강에 이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동영상 시청 및 신고요령 안내, 사교육비 경감 대책과 공교육 정상화법 등 경상북도교육청의 주요정책을 안내하여 학부모님들에게 경북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공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배인호 교장은 “오늘 학부모교실이 구미 인동 지역 소재 초등학교 학부모님들 간에 올바른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고, 앞으로도 학교, 가정, 지역사회 간에 긴밀한 협력 체제를 유지하여 교육 커뮤니티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이번 거점학교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실 운영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학부모의 인식을 개선함은 물론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학부모간 정보 공유의 장을 조성하였다.

제13회 꿈과 희망을 펼치는
문장축제 학예발표회

문장초등학교(교장 이재국)는 제13회 꿈과 희망을 여는 문장축제 학예발표회를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커팅식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학예발표회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다양한 종목으로 공연 발표가 이뤄졌다. 본교 학생들이 1년 동안 활동한 모습들이 담긴 각종 사진, 영상들은 디지털교과서 정책 연구학교에 걸맞게 강당에 코너별로 디지털 매체로 전시하였다.

  

각 학급별로 학년성이 잘 드러나는 공연들은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잘 나타났으며 꿈과 끼를 펼치는 장이 되었다. 유치원의 사물놀이부터 6학년의 카드섹션으로 서막을 열고, 댄스, 무용, 중국어, 바이올린, 컵타, 태권도, 영어송, 뮤지컬, 수화, 합창, 무언극, 난타, 기타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되었다.

  

2학기 전교회장단의 사회로 총 26개의 프로그램이 출연하였다. 그동안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다양한 프로그램 안에서 그 끼를 녹여 보여 주었다. 특히 올 해는 유치원부터 전 학급이 동참하여 시작한 연습으로 여러 공연이 이번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다.

 

본교 축제에는 시의원, 근교 초등학교장, 본교 운영위원장, 에듀그린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사서도우미회 등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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