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정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실시
바르게살기운동공단1동위원회

[구미뉴스]=공단1동(동장 황종영)에서는 6. 29(수) 16:00 바르게살기운동 공단1동위원회(위원장 권춘기)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금오정 주변 제초 및 환경정비작업이 대대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작업이 이루어진 금오정은 1979년 박정희 대통령 당시 설치된 이후 체력단련과 무더위 쉼터로서 관내 주민들뿐만 아니라 다수의 내방객들 역시 자주 찾는 명소로, 이번 활동으로 인해 보다 쾌적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권춘기 바르게살기운동 공단1동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금오정을 정비하면서 오히려 지역에 봉사하고 있다는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이에 회원들 역시 앞으로 모두가 합심하여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보자는 다짐을 하였다.

황종영 공단1동장은 지난 수년간 금오정 제초작업을 도맡아 해준 바르게살기운동 공단1동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공단1동의 질서와 안녕을 위해 모두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미래의 주역, 우리 청소년을 보호해요
원평1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원평1동(동장 남병국)에서는 6. 29(수) 18:00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김종기)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청소년 보호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학교 주변과 관내 노래연습장, 호프집, 식당, 편의점 등에 방문하여 청소년의 출입 및 고용금지 표시와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였다. 부착되지 않은 업소에는 스티커와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를 당부하였다.

남병국 원평1동장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선도활동이 필요하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하였다.

2016 상반기 읍면동 맞춤형교육
해평면 모듬북교실 종강파티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6. 29(수) 저녁 7시 30분에 해평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강사 및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읍면동 맞춤형교육 ‘모듬북교실 종강파티’행사를 가졌다.

해평면에서는 지난 2월 29일부터 4개월간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물교실, 모듬북교실, 요가교실, 음악난타교실 등 4개 과정의 맞춤형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계획인원 대비 참여율이 높고, 교육만족도가 매우 높아 구미시평생교육원으로부터 『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종강파티에 참석한 양희규 해평면장은 그동안 열성적으로 지도해 준 강사 선생님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본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신명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하여 올 하반기에도 본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관단체장 소통회의
무을면 6월 목요회의 개최

무을면(면장 손정애)에서는 6월 30일(목) 11:00 면사무소에서 전규순 무을초․중학교장, 황홍석 무을파출소장, 김종명 무을농협조합장, 김창준 무을새마을금고이사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 업무공조와 협력을 위한 6월 목요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손정애 면장은 지난 6. 29 개최한 제10회 무을생태고을버섯축제추진위원회 회의결과를 설명하고 성공적인 축제추진을 위한 기관단체장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최근 구미시 독일투자유치 성과와 한 책 하나구미 운동,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등 지난 10년 주요시정을 참석한 기관단체장과 함께 공유했다.

이어 제1분기 자동차세 납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신청 접수, 오는 7월 1일부터 실시되는 첫째아 출산장려금 지원사업과 가임기 여성 풍진 무료검사, 하절기 마을별 방역 실시 일정 등 당면사항을 전달하고 기관 간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무을면 목요회의는 무을면 기관장 월례회의로 기관 간 소통과 공유를 통한 「잘사는 무을, 행복한 무을」만들기에 솔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