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제54회 경북도민체전 개막(5. 6.)을 앞두고 구미시 핸드볼 서포터즈단은 5. 1(일) 오후 2시, 핸드볼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선산체육관을 찾아 임원진 및 선수들에게 격려금 등을 전달하였다.

구미시 핸드볼 서포터즈단은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호)을 단장으로, LG디스플레이(상무 심영철), 구미야은로타리클럽(회장 김일영), 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홍일상), 고아라이온스클럽(회장 장성수)이 부단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형근 농정과장과 선산읍 윤영술 읍장이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구미시 핸드볼 총괄간사를 맡고 있는 이형근 선산출장소 농정과장은 격려금과 물품을 전달하면서 “임원진과 선수들 모두 훈련에 임하느라 고생이 많으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종합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54회 도민체전에서 구미시 핸드볼 선수단은 5. 6(금) 오후 1시 안동 성희여고 체육관에서 벌어질 여고부 경기를 시작으로 우승을 향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