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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2016 동학농민혁명 구미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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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6 동학농민혁명 구미 학술대회’ 개최

한국 근대사에서 구미지역이 기여한 실상을 밝히다

[구미뉴스]=동학농민혁명 제122주년을 맞이하여 동학학회가 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하는『2016 동학농민혁명 구미 학술대회』가 4월29일(금) 13:20 부터 “1894년 경상도 구미의 동학농민혁명과 청일전쟁”을 대주제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미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동학농민군의 봉기와 선산읍성 점거 및 진압과정의 실상을 밝히고 역사적 문화적 의의를 성찰하며 그 결과를 학술대회를 통해 공론화함으로써 구미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적 역량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동학농민혁명사에서 구미가 차지하는 역사적 위상을 처음으로 실증적으로 입증함으로써 한국 근대사의 발전과정에서 구미지역이 기여한 실상을 밝혀낼 것이다.

  

이 자리에서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대신하여 “동학농민혁명은 우리 구미지역의 일반 민초들이 주체의식을 가지고 외세에 맞서 항거하였던 역사로서, 우리 구미시민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하였다.

 

  

동학학회 최민자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구미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구미지역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발전적 과제에 대한 통찰을 통해 미래적 전망을 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의 개회식은 동학학회 최민자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정희 천도교 교령의 격려사, 남유진 구미시장을 대신하여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의 축사, 이이화 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 순으로 이루어진다.

제1부 학술발표는 서울대학교 이상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주제별 발표는 신영우 교수(충북대), 이노우에 가츠오 교수(井上勝生, 일본 홋카이도대), 임형진 교수(경희대)가 맡았다. 제2부 학술발표는 방호범 교수 (方浩范, 중국 연변대), 우수영 교수(경북대), 김영철 교수(동국대)가 맡았다. 제3부는 종합토론으로 경기대 조극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론이 끝난 후 김학광 후원회장의 폐회사로 이날 학술대회는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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