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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대한민국 복지1등 도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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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복지1등 도시, 구미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다!

[구미뉴스]=지난 9년 동안 구미시는 ‘나․너․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품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7월 31일, 구미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업무 관련부서를 주민복지과, 사회복지과, 가족지원과 3개과로 세분화하고, 주민복지과를 통하여 맞춤형 복지를 시행,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 현장에서 주민에게 길을 묻고 답을 찾는 복지행정 -


구미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구미를 실현하기 위하여 복지서비스 실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복지시책 개발과 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선진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주민복지과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뚜렷한 목적을 세우고 복지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들이 최소화 되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시책 발굴에 힘써왔다. 복지 소외계층 273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를 직접 가정방문하여 지원해주는 감동 긴급복지 지원(329건),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오아시스 하우스'사업(12가구)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나아가, 보다 향상된 복지시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연구하고 논하는「복지 아카데미」개최하였다.


또한, 시민과 함께 길을 찾아 나서는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체험과 명사들이 현장에서 봉사하고 참여하는 “명사 나눔 릴레이”, 초등학생과 함께한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6회 60명) 등 다양한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하는 등 현장을 찾아 주민에게 길을 묻는 행정을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복지구현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사회적 약자 보듬는 폭넓은 사회 안전망 구축 -

“행정에서 귀를 기울이는 만큼 시민의 마음은 열릴 것이고, 행정이 뛰는 만큼 구미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는 이념아래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폭넓은 사회 안전망도 구축하였다.

기초수급자 관리 및 지원 (3,871세대 5,789명), 의료급여 수급자 본인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4,829세대 7,469명)과 저소득 계층 소액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 지원(1,451세대), 저소득 가구 주거안정 및 생활안정자금 지원(19가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더불어 근로 능력 수급자의 자활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집수리, 커피카리카스, 회오리 세차 등 13개 사업단을 구성하고, 맞춤형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으로는 펀펀스터디, 건강안마, 심리지원서비스 등 7개 사업을 실시하였다.

- 기업․민간․행정 간 협업으로 함께 하는 복지구현 -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하여 기업의 인프라와 순수한 민간의 후원으로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나눔이 성공의 열쇠‘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모두 행복한 복지도시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주) 인탑스의 1004박스 물품지원, LG디스플레이 후원으로 청소년 내일로 여행, 삼성전자 건강 돌봄 찬 나눔Day, 건축사와 건축전문 기술인 모임 “까치둥지”의 저소득가정 사랑의 집짓기 등 기업과 민간단체, 개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후원연계로 함께 하는 복지를 구현하였다.

또한, 일자리와 복지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범부처 시설인「구미 고용복지⁺센터」가 개소 1년을 맞으며 근로자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도 높여가고 있다.「구미 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금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처 간, 중앙․지방간 칸막이를 제거하여 참여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여 주민에게 세심한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으로 통합서비스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실제로 센터 개소 후 취업자 수가 전년도 대비 34.1% 증가했으며, 고용과 복지 복합민원 서비스 연계 건수도 상반기 월평균 89건으로 전년 하반기에 비해 15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센터 내에는 ⌜문화 카페⌟ 문을 열고 성황리에 운영되며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및 수익금 분배로 자립기반 마련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안전망 강화 -

지난 5년간 구미시는 복지예산을 1,464억원에서 2,570억원으로 76% 증액 편성하여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며 기존 복지서비스와 더불어 사회적 약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우선, 저소득층 대상 발굴 및 지속적 확대로 기본 생활보장을 위한 기초생활수급자 4,623세대 7,292명에 대하여 233억원을 지원하였으며, 7,956명에 대한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차상위 계층 양곡지원, 희망키움통장 가입 확대와 자활사업 적극 추진 등 빈곤예방과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주력해 왔다.

또한,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7개 단체가 함께 모여 저소득층 세대를 지원하는  '오아시스 하우스사업', 기부식품 제공사업인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운영, 사 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착한 가게' 현판식(145 개소)을 실시하고, 주민복지 서비스 활성화 워크숍 “여럿이 함께 잘하는 법”, 제2회 경상북도 지역보장협의체 대회 개최, 지역보건의료 실무협의체 분과 운영 “지역사회 어깨동무 만들기” 등의 전문가 역량 강화 사업에도 힘써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신속·정확한 조사와 복지정책 확대로 늘어난 수혜자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자 주민복지과 내 통합조사계 및 통합관리계를 신설,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하였다. 이와 함께 2015년 7월부터는 기존 통합급여체계를 급여 종류별로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체계 전환에 대비하여 복지 현장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여 시민들의 소통구조를 개선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구미시는 2014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최우수』기관선정, 전국 지자체 복지행정평가 구미시 9년 연속『우수상』수상으로 대한민국 ‘복지1등 도시’의 명성을 재확인하였다. 43만 전 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으로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실현해 나가는 구미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복지공동체의 행복한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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