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 주민복지과에서는 2016년 복지시책 신규발굴을 위해 8. 25 ~ 8. 26, 2일간 배정미 주민복지과장 등 5명이 서울 성동구, 세종시, 경기도 수원시 3개 기관을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주요시책으로는 서울 성동구 ‘행복을 더하고 희망을 나누는 민관협력사업’, 세종시 ‘사회복지위원회 실무분과 활동 현황’, 수원시 ‘참여와 소통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복지공동체 구축’ 등 이다.

이러한 우수사례를 통해 우리시의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우리시 복지시책 추진에 접목하고, 2016년 신규 시책을 발굴하여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우수 지자체의 모범사례 장․단점을 분석․응용하여 우리시만의 창조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책추진과정 및 시행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 파악하여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우수지자체의 벤치마킹을 통해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기존의 복지자원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