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이장 및 단체협의회, 장학기금 200만원 기탁

[구미뉴스]=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개령면 이장 및 단체협의회(이장협의회장 박상도)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18일 2층 접견실에서 박상도 개령면 이장협의회장은 “김천시인재양성재단 2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장학사업 확대를 도모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개령면 이장 및 단체협의회에서 장학기금을 기탁하자는 의견을 모아 준비하였다.”며 인재양성기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올해는 포도가격 등 농산물 가격이 좋지 않아 농촌 이 어려울텐데 개령면 단체장들이 이렇게 솔선해주시니 우리 김천의 미래는 밝다. 여러분들의 뜻이 너무 고맙다.”며 “개령면 이장 및 단체협의회원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향후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우수인재 육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 1905명이 후원하여, 현재까지 131억6천4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개령면 각 단체협의회는 평소에도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600여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천시 목요회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3백만원 기탁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김천시 목요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천시 목요회 12월 월례회 개최 시 목요회 회원 30여명은 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은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김천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으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3백만원을 기탁하였다.

한편, 김천시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김천시 목요회는 김천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하여 매달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31억7천3백만원이 조성되었다.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서경수)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18일 2층 접견실에서 서경수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율곡고둥학교를 자율형공립고로 만들기 위하여 시장님께서 도교육청을 찾아갔다는 기사를 보고, 우리도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통장협의회에서 장학기금을 기탁하자는 의견을 모아 준비하였다.”며 인재양성기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모두 어려울 텐데 평화남산동 통장님들이 이렇게 솔선하여 주시니 우리 김천의 미래는 밝다. 도 교육감님께서도 율곡고를 우수고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우리 김천이 교육도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수인재 육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 1907명이 후원하여 현재까지 131억7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1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출향인 기업 델리FS 신무현 대표 인재양성기금 쾌척
고향 인재양성재단에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해

출향기업인으로 ㈜델리FS를 경영하는 신무현 대표는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하여 인재양성기금 5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18일 접견실을 찾은 (주)델리FS 신무현 대표는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항상 고향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며 출향기업인으로서 고향의 우수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금액을 하지 못하여 아쉽다.” 겸손을 표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요즈음 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인 김천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하여 큰 금액을 기탁해 준 (주)델리FS 신무현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인재양성기금은 지역인재양성을 위하여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재양성기금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1,906명이 후원하여 현재까지 131억 6천9백만원이 조성되었으며 200억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주)델리FS는 정직하고 건강한 급식제공을 모토로한 기업정신을 표방하여 고객의 만족을 우선시하고, 건강한 식자재와 정성이 깃든 메뉴, 그리고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외식업 및 단체급식 업계에서는 유명한 기업이다. 2014년에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기업의 이익을 기부활동을 통하여 사회에 환원하기도 하여 많은 수상 경력이 있다. 특히 신무현 대표는 모교인 김천고등학교에도 많은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사랑의 좀도리운동 인재양성기금으로 이어져
평화동 새마을금고 인재양성기금 300만원 쾌척

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하여 평화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이원선)에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300만 원의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하였다.

18일 접견실을 찾은 이원선 평화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평화동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지역의 인재양성에도 함께 하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평화동새마을 금고의 봉사활동에 대하여는 잘 알고 있다. 봉사활동도 바쁠텐데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인재양성 기금에도 관심과 협조를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린다. 인재양성기금은 한푼도 헛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여 인재를 키우는데 귀하게 쓰겠다.” 고 약속했다.

한편, 평화동 새마을금고는 19일 쌀 20kg 1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재양성기금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1,904명이 후원하여 현재까지 131억 6천2백만원이 조성되었으며 200억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