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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7 02:27
구미 교육 종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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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교육 종합 소식

원남초, 도산초등학교

즐거움을 배워가는 학부모 교실 열어요
원남초, 학부모 EM탈모예방 한방샴푸 만들기 체험

[구미뉴스]=원남초등학교(교장 김기성)는 12월 9일(화) 본교 강당에서 학부모 52명과 본교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시설을 이용한 학부모의 자기 계발 및 평생 교육의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로 EM탈모예방 한방샴푸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축하 공연으로 본교 합창단이 멋진 합창을 선보였으며 이군자 강사가 준비한 내용에 따라 학부모와 교직원이 참여해 EM탈모예방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남 학부모들은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과 지구를 살리려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 교육의 장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을 기대한다.

김기성 교장은 “학부모 교실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 해주신데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이러한 학부모 교육이 더욱 확대되고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개고 2013년에 이어 서울대학교 합격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도개고 3 조○○)

(조선대학교(의예과) 고려대(일어일문학과) 포함 수도권 다수 합격도개고등학교(교장 변준태)가 2015 수시입시에서 대박을 냈다.

서울대학교 산림과학과(조○○), 조선대 의예과(김○○)를 비롯하여 고려대 1, 한양대 1, 이화여대 1, 중앙대 3, 한국외대 1, 홍익대 미대 1, 단국대 2 등 수도권 유수 대학과 대구교대 1, 청주교대 1, 경북대 4, 가천대, 인천대 2, 충남대 1, 충북대 2, 한동대 2, 용인대 1, 영남대 2 등 지방 명문대에 대거 합격하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도개고등학교는 크게 2가지 면에서 다른 학교와 구별되는 학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타학교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에 매우 심하게 고통을 받고 있을 때, 도개고는 즐거운 가운데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청소년 길거리 음악제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토록 하고 있으며, 격주제로 1.2학년이 교대로 승마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동물과 교감하고 자연에서 호흡하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또 모두가 지겨워하는 야간 자율학습도 보다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주 1회 예체능 시간을 할애하여 1주일간 쌓인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다음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및 동아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특히 2개의 봉사 동아리(빛아름봉사단, 독거노인 사랑반)은 이미 구미 지역에서 그 활동의 내용과 운영에서 우수한 점을 인정받고 있다.

다음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과학적 탐구력을 개발하기 위한 두 동아리(사향회, 과학마루)는 체계적인 운영과 지도로 해마다 전국 토론 대회에서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과학마루 동아리는 자연계 학생들의 수시 입시에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 환경시민연대 환경기자단 동아리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 및 시사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는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음악과 미술 동아리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음악과 미술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여 각자의 소질에 맞는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농촌에 위치한 학교이다 보니 농어촌 전형에 유리한 점도 대학 입시 전형에서 본교가 아주 큰 장점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수 정예 SKY 반을 운영,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특별 관리하여 대입 전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숙사에서도 특별한 방을 배정하여 일반 학생과 차별화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각각의 학생이 잘하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수시로 점검하여 개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다양한 내용이 기록될 수 있도록 생활기록부 내용의 기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정석인지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사 연수를 실시했으며,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 함양과 삶의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다양한 명사초청 강연을 마련하였다.

이런 일련의 노력들이 위와 같은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지금과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은 물론 운영상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찾아 보완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에 맞는 진로를 찾아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다.

우리도 로봇 과학자가 될래요
도산초에서 과학창의앰배서더 강연 열려

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는 12월 10일(수) 교내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진행하는 2014 과학창의앰배서더 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연에는 5, 6학년 학생들과 담임교사가 참여하여 ‘로봇과학의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과학창의앰배서더 강연은 우수한 과학기술인력을 통한 과학문화 확산과 미래의 과학꿈나무들을 위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날 강연에 참여한 6학년 4반 한 학생은 “미래에 로봇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인데, 오늘 이 강연을 들으면서 꿈에 한발짝 다가간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이런 강연이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강연에 앞서 강태기 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과학 분야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서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로봇과학자 뿐만 아니라 여러 과학 분야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오늘은 엄마가 선생님
도산초,‘ 학부모 교육기부의 날 ’실시

구미시 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에서는 12월 19일(화) 4학년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기부의 날”을 실시하였다. 재능기부를 희망한 학부모들이 4학년 각 반에서 3, 4교시 수업을 진행하였다.

  

각 반에서는 북아트, 종이접기,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김밥 만들기 수업을 실시하였다. 평소 수업에서 다루기 어려운 재료들로 본격적인 작품을 만들고 직접 학교에서 김밥을 말아서 친구를 대접하는 경험은 학생들을 흥미롭게 했다.

2시간에 이어진 수업이었지만 정성을 다하여 작품을 만드는 학생들과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려는 학부모들의 열정으로 각 교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였다. 특히 동네에서 마주치던 친구의 어머니가 교육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가까운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기부에 참여한 학부모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집중해서 참여하는 학생들이 너무 예뻤다. 하지만 2시간 수업도 힘든데 매일 많은 수업을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밥 만들기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평소에도 김밥을 자주 먹었지만 내가 직접 말아보니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잘 알게 되었다.

가족들에게도 오늘 배운 실력을 발휘해서 직접 김밥을 말아주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부모와 함께 하는 교육 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같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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