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 11월 이장회의 개최

[구미뉴스]=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11월 19일 오후 4시부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11. 21(금)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제2회 의우 위령문화제 홍보를 시작으로, 단독주택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개선사업 시행, 새마을 사랑의 김장담그기 홍보, 2015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 신청 등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가을철 산불예방활동 철저, 연말 저소득계층 이웃돕기 대상자 추천 등 각 마을의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준 기관단체장 및 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다가오는 연말, 각 마을 이장들이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 대상자의 발굴 및 지원 활동에 적극 앞장 서 줄 것과 추운 날씨에 안전사고 예방과 건

9개월간 수고하신 어르신들께 힘찬 박수 보냅니다
2014년 옥성면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개최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11월 20일 오전 11시 옥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최종평가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주3회, 하루 3시간 시행되고, 어르신들은 관내 계절꽃 식재, 도로 및 공한지 환경정비, 연도변 잡초제거 등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 청정 옥성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분은 하나로 뭉쳐 서로 화합하여 일한 9개월간의 시간들이 즐거웠으며, 같이 일하던 벗들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했다. 내년에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옥성면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15명의 어르신들께 지역발전을 위해 두 팔 걷어붙여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여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내년에도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 자연정화활동 실시

양포동(동장 장도익)에서는 11월 19일 10:30부터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장경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한 뒤 옥계동 주택가 일대에서 불법투기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올 한해 자연보호활동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회의를 마친 후 옥계동 주택가 일대 가을철 떨어진 낙엽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불법투기 쓰레기 및 점봇대 등에 붙어있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장경만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그동안 자연보호활동에 힘써준 회원 및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를 잘하고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양포동 자연보호협의회를 만들어주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