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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봉산면 귀농귀촌 종합상담실 운영

기사입력 2020.06.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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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김천시 봉산면(면장 조수만)에서는 귀농귀촌 희망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면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내 별도로 귀농귀촌 종합상담실을 마련하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봉산면은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로 최근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부합하는 당도가 높고 껍질 채 먹을 수 있으며 저장성이 탁월한 샤인머스켓 재배로 농가소득이 증대됨에 따라 귀농인들의 상담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봉산면에서는 농촌지도사인 총무팀장을 주축으로 귀농귀촌 컨설팅 팀을 구성하여 초기상담에서부터 각종 보조사업 및 정부 융자사업 안내, 작목선택 및 정착지 물색, 영농초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개인별 영농 기술 상담과 유관기관 및 관내 농업인 단체를 연결해 주는 등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원스톱 친절서비스를 지원해 줌으로써 귀농귀촌의 막연한 궁금증을 즉시 해소해 주고 있으며, 또한 5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될 맛있는 포도생산을 위한 현장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의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조수만 봉산면장은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친절하고 체계적인 종합상담을 통해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귀농귀촌인의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봉산면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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