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9일(금) 오후 1시 30분 IT의료융합기술센터 5층에서 지역 기업인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차전지 외부전문가를 초청하여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동향과 시장규모를 전망하면서, 구미시 이차전지산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향후 LG화학 양극재 생산공장 본격 가동에 대비 선도적 우량기업 발굴과 기업간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미시는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 뿐만 아니라, 셀·장비·리사이클링 등 이차전지 전 라인의 기술력을 보유한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 다수가 포진되어 있다. 지역 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협의체를 구성을 통하여 이차전지 산업의 육성과 조속한 사업화를 위해 공동연구, 기술이전 활성화, 기술기반 지원 등에 관한 시스템을 확립하고, 산업생태계 구축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 구미시는 지금도 이차 전지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양극재와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있다.“며 ”이러한 기업들이 서로 결합해서 이번 연말에 들어오게 될 LG화학 양극재 공장의 대기업과 서로 상생하는 생산기지를 만드는데 목표가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에 임양춘 검색 또는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페이스북에 임양춘 검색 또는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