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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구미-칠곡 경계, 신동지 주변 환경정비

기사입력 2020.05.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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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5. 25() 09:30에 인동동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김종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장에서 신동지 주변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작년 7월부터 인동동과 칠곡군 가산면의 경계지역인 신동지 주변을 행복홀씨 입양사업지역으로 입양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은 신동지 인접 공원과 도로가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수거하고 잡풀 제거 및 낙엽을 수거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하여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꾸준히 행복 홀씨 입양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신동지주변이 구미의 동쪽 관문인 만큼 깨끗한 환경이 될 수 있게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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