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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탈질필터 국내 1위기업 ㈜나노 준공식 참석

기사입력 2020.05.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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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1나노 LNG발전소 탈질필터 신제품 생산라인 준공식에 참석했다.

     

    경북 상주에 위치한 초미세먼지 제거용 탈질촉매 필터 제조 국내 1위 기업인 나노가 기존 제품에 비해 무게를 줄이되 기능은 향상시킨 적층형 탈질촉매를 개발하고 생산라인을 준공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신동우 나노 대표이사, 상주시장, 고객사 등 기업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하는 생산라인은 나노가 총사업비 약 50억원을 투자해 설비라인을 증설하고 신규고용 10여명을 창출했으며 약 100억원의 연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나노는 초미세먼지 오염 물질 중 가장 큰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무해한 질소로 전환하는 촉매필터를 생산해 지난해 38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중국과 유럽에도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한 적층형 탈질촉매는 LNG 발전소에 적합한 제품으로 나노가 201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시제품을 개발한 뒤 자체 검증과 현장적용 시험을 거쳐 생산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특히 LNG 발전소용 탈질촉매는 세계적인 탈원전 정책과 석탄발전소의 환경오염 문제와 맞물려 앞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며, 나노는 이미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너지()LNG 복합화력발전소에 탈질설비를 턴키로 수주해 앞으로의 매출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사태를 뚫고 신형 탈질촉매 생산라인을 준공한 나노의 신동우 대표는 한 개의 생산라인을 증설하면 100억원 정도의 매출이 예상되며 10명을 신규 고용할 수 있다. 향후 5년간 총 10개의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으로 적층형 탈질촉매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나노의 생산라인 준공은 경상북도 코로나19 극복의 대표적 모델이며 특히 국가 R&D를 바탕으로 사업화까지 이어져 상당히 고무적이다.”라고 하며 코로나로 움츠려 있기보다 이제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활발한 경제활동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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