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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융복합 창의 교육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5.08.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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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창조적 ICT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문을 연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ICT 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개소 1주년 맞이 성과 보고회 및 융․복합 창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금오공대 청운대와 kit디자인 스튜디오, 무한상상공간에서 열렸으며,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 및 교수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이번 워크숍에서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을 통해 혁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창의 디자인 프로세스와 지식 재산권 절차 등과 관련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의를 비롯해, 3D프린트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도출하고 구체화하는 체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스마트 시대 핵심 촉매제로의 ‘디자인’과 ‘ICT 융합기술’간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의 가능성을 가시화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김동성 ICT 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 필수적인 ICT 융합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ICT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융복합 창의 워크숍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개소 1주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워크샵을 통해 도출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특허 출원 등 지식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임을 알렸다.

      

    한편, ICT 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차후 미국 샌디에고 대학에 소재한 퀄컴 인스티튜트(Qualcomm Institute)와 공동 협력을 통한 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여, 민군 융복합 연구(민군 주파수 공용, 스마트기기의 국방활용 등)의 국제적 연구센터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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