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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중학교, 대가와 꿈나무들과의 만남

기사입력 2014.10.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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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음악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진평중학교(교장 류용궁)는 지난 10월 16일(목) 진평중학교 강당에서 “2014 구미 국제 음악제 연주자 초청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구미국제음악제 집행위원장 박현숙을 비롯하여 전교직원과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인 연주자들과 음악 꿈나무들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피아노 앙상블, 바이올린 독주, 첼로 독주, 클라리넷 독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앙상블 등의 연주로 클래식의 꽃을 피우고, 진평중학교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악곡을 연주하기 전에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학생들이 친근감있게 음악을 받아들이고 학생들의 관람태도와 반응이 뜨거웠다.

    우리나라 유명 교수진들을 포함하여 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Trey Lee(첼로) Romain Guyot(클라리넷), Vincent de Vries(피아노) 교수까지 유명한 연주자들이 높은 수준의 연주를 펼쳤다.

    연주자들이 곡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학생들도 그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느끼는 것이 얼굴 표정에 드러났다. 음악으로 연주자와 학생, 교직원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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