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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깊어가는 황상초 가족의 가을

기사입력 2014.09.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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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황상초등학교(교장 이종구),에서는 지난 9월 26일(금) 황상 가족 행복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황상 가족 80명과 함께 하모니 악기동아리 “가족 음악회”를 열었다.

     

    하모니 악기동아리는 음악교육을 통하여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자 교육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바이올린부 8명, 플롯부 1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1년 동안 부원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가족들에게 선보여 자녀의 학교생활이 궁금한 부모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부원들 간의 협연은 물론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3중주 등 아름다운 악기 연주로 황상초등학교는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였다.

    결실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는 만큼 황상초등학교의 교육도 더 풍성하게 영글어 가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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