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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전국 국·공립대 중 취업률 3위

기사입력 2014.09.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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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자 중 대기업 및 공기업 취업비율 52.0%에 달해

    [구미뉴스]=지난달 29일, 교육부가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발표한 ‘2014년 대학 취업률’에 따르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66.6%의 취업률로 전국 국·공립 32개 대학교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특수목적 해양대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국·공립대 중에서는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오공대는 그동안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교육 수혜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교육 결과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가’에 중점을 두며 교과과정 개선과 체계적인 교육을 내실 있게 다져왔다. 특히 정부 3대 대형 지원사업인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 ‘ACE사업’에 선정된 것을 대학 성장의 기회로 삼고 강도 높은 대학개혁을 실천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률 상위권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금오공대는 2014년 전체 취업자 773명 가운데 대기업 및 공기업 취업비율이 52.0%(402명), 중소기업 취업비율 47.6%(368명), 기타 취업비율 0.4%(3명)로 나타나 ‘취업률’ 뿐만 아니라 ‘취업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 알찬 대학으로서 한층 더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금오공대 김영식 총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취업률을 이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업과 학생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천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취업의 질을 높여 역량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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