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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음악 듣는 미술’ 김선민 교수 초청 강연

기사입력 2014.08.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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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는 22일 오후 4시 도청 강당에서 직원들의 창의와 혁신의식 배양을 위해 평택대학교 김선민 교수를 초청해 ‘보는 음악, 듣는 미술’이라는 주제로 제109회 새경북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단순 전달식인 기존의 교육방식을 벗어나 동서양 유명 미술작품과 명곡 탄생의 스토리를 토대로 그 시대의 그림을 보고 음악을 듣고 느끼는 감성체험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청된 김선민 교수는 창의와 혁신을 위해 우리 뇌의 공감각 훈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창의적인 능력과 혁신적인 마인드 계발을 위한 Brain을 깨우는 방법으로 각 시대별 작품을 ❶동일하게 연관된 이미지의 예술작품 ❷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미술과 음악 ❸이국적인 분위기와 이미지 예술 ❹대중적이고 상업적인 예술이란 4가지 소제목으로 나누어 즉석 피아노 연주와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강의해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우병윤 도 안전행정국장은 “이번 특강은 무더위와 격무에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기존의 낡은 사고의 전환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을 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더욱 새롭고 다양한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과 도전의식을 제고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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