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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옥성면(면장 남상순)에서는 4. 3.(금) 10시 도로변에 위치한 관내 영농폐비닐 집하장에 장기 적치된 불법폐기물 및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전개된 일제정비 활동은 3월26일에 산림연접지역 정화활동 위주로 실시된 1차 일제정비 활동과는 달리 도로변 인근에 위치한 영농폐비닐 집하장에 무단으로 투기되어 장기간 방치된 불법폐기물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관내 거리미관을 조성하는 데에 중심을 두었으며, 덕촌리 새마을 지도자회와 공무원, 마을 주민들 등 관민 모두가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남상순 옥성면장은 “우리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같이 수거활동에 참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깨끗한 옥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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