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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2동 코로나19 극복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기사입력 2020.03.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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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공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상)에서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따뜻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직물협업회(대표 도재욱)에서 3. 25()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피해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광평초 조기호학생이 돼지저금통에 용돈을 모아 10만천원을 기탁하였다. 한편 공단2동 파라디아APT 부녀회(회장 황혜영)에서는 수제마스크를 제작하여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직물협업회 도재욱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방역현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빨리 극복하길 바란다.“로 말했다.

      

    파라디아APT 부녀회 황혜영 부녀회장은 현재 마스크품귀현상으로 주민들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제마스크를 제작하여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마스크가 충분히 공급되어 코로나19가 종식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상 공단2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민들이 남녀노소 동참하여 방역활동, 성금기탁, 마스크나눔 등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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