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원남새마을금고 김태학 (현)이사장 당선

기사입력 2019.12.30 19:1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원남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김태학 현 이사장이 제14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30일 오전 원남새마을금고 제14대 이사장 선거 투표결과 총선거인수 13,387명 중 김태학 후보 3,681, 박수봉 후보 2,841, 무효표 13표로 제14대 구미 원남새마을금고 이사장에는 현 김태학 이사장이 당선됐다.

    원남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당초, 김태학 현 이사장과 박수봉 구미시 새마을회장, 김종성 전 이사등 3파전으로 예상됐었지만 김종성 전 이사가 출마를 포기해 결국 2파전이 됐다.

    기호 추점 결과 기호 1번인 김태학 후보는 다시 한 번 김태학과 함께 변화와 화합의 길로를 선거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김 이사장은 20162월 제13대 이사장을 맡은 후 2015년 말 대비 약 900억원의 자산 신장을 가져와 2,6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경북 3위 금고로 성장시켰다.

    이처럼 최근 체육회장과 금고 이사장등이 새로운 인물보다 기존 활동하던 인물중심으로 당선되자 변화보다 안정을 택했다는 분위기속에서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국회의원 선거에도 시민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