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시,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

기사입력 2019.11.12 18:1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은 11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해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미시 간부공무원과 지역 국회의원인 백승주‧장석춘‧김현권 의원, 보좌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올해 최고의 성과인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상생형 구미일자리
    구미형 도시재생 사업,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 등 지역 대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내년도 주요사업을 정치권과 함께 소통‧공유하고자 마련하였다.

    또한 장세용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방산혁신 관련 시범사업 및 경북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구미 유치,
    문화도시 공모사업 선정
    구미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현안사업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했다.


    이어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
    신공항 연계 공항철도 건설,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노인종합복지관 분관 건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SOC 사업에 대해 국비확보 등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날 참석한 지역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경청하고 정부로부터 최대한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세용 시장은 “제101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내년에는 시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국회차원의 전폭적인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을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장세용 시장은 지난 10월 29일에도 지역 국회의원 및 김재원 예산결산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각 상임위를 찾아 내년도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 협조‧요청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