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문성초등학교, 글빛소리합창단, 전국 173개 팀 가운데 금상 수상 영애

기사입력 2019.11.09 11:1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구미문성초등학교(교장 박춘희)는 11월 7일(목),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19 목정어린이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에서 주관하는 ‘2019 목정어린이합창대회’는 지난 9월 20일까지 전국 173개 팀이 참여하여 3차례에 걸친 영상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팀을 선발하여 결선무대를 펼치게 되었다.

      

    올해 3월 창단한 구미문성초등학교 글빛소리합창단은 출전팀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놀라운 하모니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바른 심성을 기르는 문화예술교육을 선도하는 합창단으로서 좋은 전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구미문성초등학교를 지휘한 지도교사 남성수는 이번 대회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동안 매일 아침 힘든 시간들을 함께 한 학생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렸다.

    글빛소리합창단의 대표 김호원 학생은 173팀에 10등 안으로 뽑혀 결선대회 참가한 것으로도 엄청 기분 좋은 일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대회에 함께 갔던 어머님들도 앞으로 우리학교가 글빛소리합창단을 통해 정말 멋진 전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구미문성초등학교는 앞으로 경북의 문화예술교육을 선도하는 명품학교로서의 면모를 자랑할 것이며,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께서 최선을 다해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