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강동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제3회 강동시민문화축제 MG힐링음악회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19.10.31 21:0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구미강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조)31() 오후2시와 7시 산동지점 공연장에서 3회 강동시민문화축제 MG힐링음악회’를 열어 10월의 마지막날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멋지게 수놓았다.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평소 금고를 많이 이용하는 회원 가족들과 강동시민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으로 힐링음악회를 개최해 사회공헌 사업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우 윈드 오케스트라 주요단원 및 협연자, 소프라노 송선희, 가수 우동화, 가수 김연수 등이 출연하여 아프리칸 심포니, 오 상젤리제, 오블라디 오블라디, 그리운 금강산, 가요 메들리, 파이노 영광의 탈출, 두만강 가요 메들리, 낯선 이별 앞에서, 보고싶은 얼굴, 열정,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그날, 여자의 일생 등 악기 연주, 가곡, 7080 가요공연 등으로 참석한 관객들을 감동의 물결로 휩쓸었다.

     

    김수조 이사장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의 모습이 풍요롭고 조화로운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회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는 선진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동시민문화축제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문화사업 뿐만아니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주부대학, 어르신 취미교실,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영부문에서도 2018년도 경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경영 내실을 강화하는 등 사회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는 서민금융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구미강동새마을금고 산동지점은 대지면적 1100.2에 지하 2, 지상 7층 규모로 산동지점과 6층에는 회의실 및 문화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198012월 자산 441천원에 회원 60명으로 출발하여 현재 강동새마을금고는 본점을 비롯한 7개의 지점에 자산·공제 766, 회원 55300여명의 거대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금융기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회원과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담당해오고 있고, 산악회는 물론 주부대학, 다양한 취미교실(요가·스포츠댄스·가요·밸리댄스)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각종 장학금 및 경로지원 사업, 방역사업과 자연보호 캠페인 등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부터 매년 모금한 쌀을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300을 지원하는 등 총 169874을 전달했다.
    주민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은 주민들의 신뢰를 이끌어 내고 강동지역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