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도레이첨단소재는 12일(토) 오후 6시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시민 3만여명이 운집한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구미사랑 페스티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백승주·장석춘·김현권 국회의원, 김대근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 관계자들과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및 전해상 사장 등이 참석해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보며 가족들과 가을밤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가 창립 20주년으로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하고 구미시민들에게 받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댄스, 발라드,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남녀 가수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가을밤을 수놓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을 선사했다.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은 "회사의 발전은 구미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0년에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구미에서 대규모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