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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 결의대회

기사입력 2019.02.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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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성주군 가천면(면장 김상억)은 2. 12.(화) 11시 이장회의 시 국책사업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성주역사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남부내륙철도 총 172.38㎞ 중 김천시∼합천역 구간이 65㎞로 타 구간에 비해 2배 이상 긴 노선이지만 성주에 역사 건립 계획이 없고 성주군 통과 구간에는 가천면에 신호장(철도 운행을 위한 신호체계)만 설치할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은 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는 낙후된 서부권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전원주택단지 유치에 따른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써 면민 모두가 하나되어 성주역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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