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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홈케어 가전 및 스마트 홈 산업 활성화 세미나”

기사입력 2019.01.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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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미래포럼(이승희 위원장)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박효덕 원장)이 공동주관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는 “홈케어 가전 및 스마트 홈 산업 활성화 세미나”가 1월 29일 오후 2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신평동)에서 있었다.

     

    이승희 구미미래포럼 위원장 개회사에서 “현재 구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구미시의 미래 먹거리가 될 홈케어 가전 및 스마트 홈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는 매우 의미가 있다”하며, 특히, “구미소재기업인 주)디지엔스(우인구 대표)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사물인터넷(IoT) 종합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이 선도하며 이와 관련한 지역기업들이 동반 육성된다면 구미경제는 물론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

     

    김상철 구미 부시장 “백색가전 중심이었던 구미 전자산업이 ICT 기반의+ 홈케어가전 육성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홈케어가전 혁신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전자산업도시로서 제2의 구미 르네상스를 이루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주제발표자는 대한민국 청년벤처 1호인 우인구 (주)디지엔스 대표를 비롯해 대한민국 여성벤처 1호로 알려진 한경희 (주)한경희생활과학 대표이어서 벤처중소기업인들과 여성기업인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더불어 김용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본부장은 “생활환경지능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소개하였다.

     

    주제발표 이후 이승희 구미미래포럼 위원장의 사회로 경제계와 각 기관의 전문가 토론자들이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자업계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 전자산업 활역 회복을 위한 홈케어 가전 및 스마트 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종합토론 마무리하며 이승희 위원장은 “대한민국과 위기의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은 주)디지엔스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청년벤처기업을 육성하여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 이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스타기업으로 더 나아가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체계와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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