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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총 제11대 회장에 이한석 현 회장 3선 재신임

기사입력 2019.01.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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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미지회(약칭, 구미예총, 회장 이한석)에서는 1월 24일 오후 6시30분 구미예갤러리에서 2019년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 이한석 현 구미예총 회장이 제11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3선의 자리를 굳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기호1번 오경숙 구미미술협회 이사와 기호2번 현 구미예총 이한석 회장의 투표결과 기호1번 8표, 기호2번 31표, 28표 차로 이한석 현 구미예총 회장이 당선됐다.

     

    3선의 리더 이한석 회장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과 내 자신이 부족하지만 여러분과 작지만 하나하나 해 나가겠으며 여기 계시는 모두가 함께 뭉쳐 작지만 우리 동우애를 찾고 좀 더 나은 여러분과 무언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예총은 지난 ‘89년에 향토문화예술인의 권익보호 및 친목을 도모하고 향토 문화예술 창달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산하에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8개 지부 1,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연간 다양한 예술 사업을 꾸준히 개최, 시민들의 예술 향유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각 지부 및 시민예술가들과 함께 "금오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예술단체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제11대 이한석 회장과 함께 새로운 출발점에 선 구미예총이 구미의 문화 르네상스를 이끄는 주축으로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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