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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선각회 새로운 리더 최건호 회장 취임

기사입력 2019.01.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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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선각회(회장 최건호)는 18일(금) 오후7시 선산읍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장석춘 국회의원, 김봉교 구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회원과 특우회원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기념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년차표창, 이임 회장단 소개, 이임사, 신임회장단 소개, 회기이양, 공로패 전달,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 취임사, 축사, 격려사, 떡케익 절단식,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이청우 회장 이임사를 통해 “오늘 바쁜 가운데에서도 참석해 주신 장석춘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며, 오늘 취임하시는 최건호 회장님과 함께 선각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기해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임 최건호 회장 이임사를 통해 “선각회는 25년 동안 지역에서 봉사와 나름대로의 의미깊은 행사를 계속 진행해 왔다”며 “이 모든 것이 여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격려와 따뜻한 동심이 함께 하였기에 가능했다”면서 “선산이 구미에서 앞서가는 그런 지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종수 선산읍장, 장석춘 국회의원,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 양진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최경동 시의원의 축사와 송용자․장미경 시의원과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2019년 신임 회장단은 최건호 회장, 김수홍 상임부회장, 심규상 내무부회장, 이동환 외무부회장, 양정현․정현인 감사, 정재길 사무국장, 김현수 사무차장 등이 한해를 이끈다.

     

    선각회는 1995년 선산군 시절 창립된 단체로 상호간 친목도모와 지역발전을 근간에 두고 25년간 이웃돕기, 장학금 전달, 어르신 위안 잔치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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