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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년도 산림산업 시책평가-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8.12.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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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경상북도 주관 2018년도 산림산업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오는 12월 19일(수) 경북도청(창신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이번 산림산업 시책평가는 5개분야(산림산업분야 예산확보, 생애주기별산림교육 활성화,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및 도시녹색공간 확충, 산림생태관광 활성화, 특수시책) 17개 항목의 추진실적을 정량․정성 평가하여 최종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였다.

    구미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산림분야 국비(균특)예산 확보 실적이 도내 최고 및 구미에코랜드 등 휴양시설을 다양하게 확충하고 유아숲체험원(2개소)를 금년 6월에 개장하면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36개소)을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원 운영 MOU를 적극 체결한 결과이며, 또한 경북의 대표 산림문화 체험 명소로 급부상한 구미에코랜드에서『어린이 숲&항공 과학체험전』행사를 개최하는 등 산림문화‧교육‧휴양 인프라 구축 등에 적극 노력한 것이 최우수기관 선정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

    특수시책 사업으로 무을 대천수변 농촌테마가로수길 조성(균특국비 9억), 어린이테마교과숲 조성(균특국비 5억), 구미에코랜드 시설확충(특별교부금 5억), 숲길조성 등 산림청 국비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한 것이 평가 점수에 특별히 반영 되었다.

    아울러 금년 7월 경북도 주관 2018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1위) 수상 및 11월 경북도 주관 2018 산불지상진화경연대회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함께 이룬바 있다.

    앞으로 구미시는 이번 산림분야의 수상을 계기로 43만 시민들에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은 물론 각종 산림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녹색친환경 도시」조성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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