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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21세기약국 확장 이전

기사입력 2018.12.0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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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주)21세기메디컬센터(대표이사 회장 이직)는 12월 1일(토) 오전11시 구미차병원 앞 구미시 신시로78(송정동) 소재로 21세기약국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묵 구미시 부시장, 백승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양호 전 농업진흥청장, 김종배 전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안장환 시의원, 김춘남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및 영남대학교 동문,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직 대표이사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그동안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성원에 힘입어 구미 21세기약국이 형곡사거리에서 구미 차병원 앞으로 21세기메디컬센터를 신축하여 1층에 21세기약국을 확장 이전 하였다”고 했다.

     

    또한 “구미역앞 고려약국에서 1999년 12월 9일 형곡사거리에 21세기약국으로 이전하였고, 그 다음해에 2000년 6월에 의약분업이 시작되면서 병원과 약국이 매일 오후6시에 거의 동시 폐문하여 시민들이 야간과 휴일에 약국 이용이 불편하게 되었으며,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건강과 편의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구미 경북에서 유일하게 심야약국을 20여년간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시민들의 폭발적 호응과 관심과 사랑 속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제 21세기메디컬센터라는 이름으로 새출발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 속에 시민 건강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분발하겠다”며 그동안 시민들의 성원과 은혜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백승주 국회의원 “이직 회장께서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진심으로 걱정 해 주시고 힘들 때 마다 친구로서 동기로서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시고, 또 자유한국당 지역사회에 부위원장으로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하면서 “오늘 여기 오신 분들이 함께 걱정해 주고, 성원해 주고, 도와주시고 홍보 많이 해 주십시오 함께 돕겠다”면서 “이직 회장이 여기까지 사업이 번창하기 까지는 아내의 내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내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축하 박수를 보냈다.

     

    이묵 구미시 부시장 “21세기약국 확장이전을 축하드리며 43만 시민의 건강을 확실히 책임져 주실 것을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라며 모든 일이 잘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양호 전 농업진흥청장 “21세기약국이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직 대표이사 회장은 대건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졸업을 하였으며, (주)21세기메디컬센터 대표이사 회장, 21세기약국 대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구미시 체육회 부회장, 김천 검찰지청 법사랑 위원, 구미교육지원청 청소년 선도 위원회 3대 회장, 구미시생활체육회 부회장 역임,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 5선 역임, 자유한국당 중앙당 중앙위원회 총간사를 역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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