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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강화

기사입력 2018.11.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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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방세 체납액의 31%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은 ‘2018년 제2차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체납자에게 자진납부 기회를 부여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6,548명에 대하여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였다.

    남상순 징수과장은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적 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성실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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